[수출입동향] 철강·원자재 수입 감소 수출 483억불·수입 424억불 무역수지 59억불 지난 5월 한달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2% 증가한 483억불, 수입은 4.6% 감소한 424억불, 무역흑자 59억불을 기록했다. 관세청이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무선통신기기(40.3%), 반도체(17.1%), 승용차(7.9%), 화공품(7.7%)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선박(△34.6%), 철강제품(△8.6%)은 감소했다. 일본(△11.6%), EU(△14.0%), 중동(△13.4%), 호주(△1.7%)지역으로의 수출이 감소한 가운데 미국(21.6%), 중국(16.6%), 동남아(0.6%), 중남미(17.1%)는 늘었다.원유(△17.5%), 석탄(△26.1%), 철강(△11.7%), 화공품(△3.3%) 등 전체 원자재(△10.2%) 수입 감소, 가전제품(5.6%), 의류(19.2%), 반도체(18.4%) 등 수입증가로 전체 소비재(5.8%), 자본재(5.1%)는 소폭 올랐다.미국(△9.6%), 중동(△11.0%) 지역의 수입 감소했으나 일본(1.5%), 캐나다(17.6%), 중국(8.3%), EU(13.6%), 중남미(5.5%), 동남아(0.6%)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출입동향] 철강·원자재 수입 감소

수출 483억불·수입 424억불 무역수지 59억불

기사입력 2013-06-17 00:01:26

[산업일보]
지난 5월 한달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2% 증가한 483억불, 수입은 4.6% 감소한 424억불, 무역흑자 59억불을 기록했다.

관세청이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무선통신기기(40.3%), 반도체(17.1%), 승용차(7.9%), 화공품(7.7%)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선박(△34.6%), 철강제품(△8.6%)은 감소했다.

일본(△11.6%), EU(△14.0%), 중동(△13.4%), 호주(△1.7%)지역으로의 수출이 감소한 가운데 미국(21.6%), 중국(16.6%), 동남아(0.6%), 중남미(17.1%)는 늘었다.

원유(△17.5%), 석탄(△26.1%), 철강(△11.7%), 화공품(△3.3%) 등 전체 원자재(△10.2%) 수입 감소, 가전제품(5.6%), 의류(19.2%), 반도체(18.4%) 등 수입증가로 전체 소비재(5.8%), 자본재(5.1%)는 소폭 올랐다.

미국(△9.6%), 중동(△11.0%) 지역의 수입 감소했으나 일본(1.5%), 캐나다(17.6%), 중국(8.3%), EU(13.6%), 중남미(5.5%), 동남아(0.6%)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