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첨단 스마트센서 관련 세미나 개최 IT융합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한 눈에 볼 수 있어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httpwww.kecft.or.kr)이 다음달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스마트 센서(Smart Sensor) 개발과 적용기술 세미나 - MEMS, 생체인식, 촉각, 환경, 가속도자이로 센서 외’를 개최한다. 스마트 센서는 센싱소자와 지능형 신호처리가 결합돼 ‘데이터 처리, 자동 보정, 자가 진단, 의사 결정’ 기능을 수행하는 ‘고기능, 고정밀, 고편의성, 고부가가치’ 센서를 통칭하며,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스마트기기의 비약적인 발달로 인해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BCC리서치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안전성, 편의성 등을 요구하면서 첨단 센서 시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 센서 시장규모는 매년 시장규모를 급속히 늘려가고 있는데, 오는 2017년이 되면 985억 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센서, 촉각센서(감각인지센서), 생체인식(바이오인식)기술과 바이오센서, 모션용 가속도자이로 센서, 환경센서(온도습도기압) 등의 각종 센서 개발의 현주소와 적용분야 별 기술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구글안경과 같은 새로운 디바이스를 위한 UIUX 개발과 센서 적용기술에 관해서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 전 분야에 적용할 센서 기술 현황과 각각의 인식기술들을 융합한 첨단 IT융합기술 및 국내외 시장관련 비즈니스 모델과 선점전략 수립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미래기술교육硏, 첨단 스마트센서 관련 세미나 개최

IT융합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한 눈에 볼 수 있어

기사입력 2013-06-26 08:14:00

[산업일보]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httpwww.kecft.or.kr)이 다음달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스마트 센서(Smart Sensor) 개발과 적용기술 세미나 - MEMS, 생체인식, 촉각, 환경, 가속도자이로 센서 외’를 개최한다.

스마트 센서는 센싱소자와 지능형 신호처리가 결합돼 ‘데이터 처리, 자동 보정, 자가 진단, 의사 결정’ 기능을 수행하는 ‘고기능, 고정밀, 고편의성, 고부가가치’ 센서를 통칭하며,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스마트기기의 비약적인 발달로 인해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BCC리서치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안전성, 편의성 등을 요구하면서 첨단 센서 시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 센서 시장규모는 매년 시장규모를 급속히 늘려가고 있는데, 오는 2017년이 되면 985억 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센서, 촉각센서(감각인지센서), 생체인식(바이오인식)기술과 바이오센서, 모션용 가속도자이로 센서, 환경센서(온도습도기압) 등의 각종 센서 개발의 현주소와 적용분야 별 기술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구글안경과 같은 새로운 디바이스를 위한 UIUX 개발과 센서 적용기술에 관해서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 전 분야에 적용할 센서 기술 현황과 각각의 인식기술들을 융합한 첨단 IT융합기술 및 국내외 시장관련 비즈니스 모델과 선점전략 수립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