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 성공적 마무리 부산시, 동북아시아 클라우드 컴퓨팅의 메카로 부상 국내 최초 클라우딩 전문 전시회이자 ICT 비즈니스 경연장으로 올해 처음 열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150여개 국내외 기업이 306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이 찾아 클라우딩 컴퓨팅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향후 이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시의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구축과 함께 국내외 클라우드 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최신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산업계의 세계적인 이슈인 스마트, 클라우드, ICT 융합과 관련해 클라우드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를 전망하고 생활 속 클라우드 라이프를 만들어가기 위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됐다. 또한 부산을 동북아시아 클라우드 컴퓨팅의 메카로서 육성하기 위한 노력과 창조경제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한 ICT 기술에 대한 정부의 기대가 모아져 전시기간 동안 총 1,5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참가기업들은 홍보 및 판로 개척, 신규 바이어 발굴 등의 성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부산시 관계자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작으로 ICT 핵심인프라 확충, 전문인재 양성 및 대국민 인식개선 등을 통해 글로벌 IT허브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부산을 발판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이 보다 확대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 성공적 마무리

부산시, 동북아시아 클라우드 컴퓨팅의 메카로 부상

기사입력 2013-07-02 17:11:17

[산업일보]
국내 최초 클라우딩 전문 전시회이자 ICT 비즈니스 경연장으로 올해 처음 열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150여개 국내외 기업이 306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이 찾아 클라우딩 컴퓨팅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향후 이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시의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구축과 함께 국내외 클라우드 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최신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산업계의 세계적인 이슈인 스마트, 클라우드, ICT 융합과 관련해 클라우드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를 전망하고 생활 속 클라우드 라이프를 만들어가기 위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됐다.

또한 부산을 동북아시아 클라우드 컴퓨팅의 메카로서 육성하기 위한 노력과 창조경제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한 ICT 기술에 대한 정부의 기대가 모아져 전시기간 동안 총 1,5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참가기업들은 홍보 및 판로 개척, 신규 바이어 발굴 등의 성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작으로 ICT 핵심인프라 확충, 전문인재 양성 및 대국민 인식개선 등을 통해 글로벌 IT허브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부산을 발판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이 보다 확대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