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상업업무단지 복층 소형오피스텔 '분양' 강일지구 첨단업무단지 내 삼성엔지니어링과 고덕상업업무단지에 위치한 '국제 오피스텔'이 이달 분양을 시작한다.강일지구에선 찾아보기 힘든 전층 소형, 복층으로 구성돼있고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임대수익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삼성엔지니어링은 2014년까지 한국종합기술, 휴다임, 브이에스코리아, 디엠엔지어링등 10여개 중소기업과 삼성엔지어링 200여개 협력업체와 같이 입점하며, 첨단업무단지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10조9,000억원, 고용유발 연간 6만2,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도 1,000여 명을 신규채용을 했으며 전체인력 규모가 8,900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15년까지 직원수가 1만5,000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서울 강동구에 23만4523㎡ 규모의 고덕상업복합업무단지 개발로 9조원 상당의 경제유발 효과와 4만여명의 고용창출로 서울 동남권 경제거점으로 본격 개발될 예정이다.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첨단업무지구 직장인들은 대부분 연봉 수준이 높고 20~30대 연령층으로 아파트 보다는 오피스텔을 선호하고 있는데 주변 신규 공급 부족으로 인한 오피스텔 품귀현상으로 인근 오피스텔 가격이 급등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고덕상업업무단지 복층 소형오피스텔 '분양'

기사입력 2013-11-20 00:06:25

[산업일보]
강일지구 첨단업무단지 내 삼성엔지니어링과 고덕상업업무단지에 위치한 '국제 오피스텔'이 이달 분양을 시작한다.

강일지구에선 찾아보기 힘든 전층 소형, 복층으로 구성돼있고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임대수익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4년까지 한국종합기술, 휴다임, 브이에스코리아, 디엠엔지어링등 10여개 중소기업과 삼성엔지어링 200여개 협력업체와 같이 입점하며, 첨단업무단지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10조9,000억원, 고용유발 연간 6만2,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도 1,000여 명을 신규채용을 했으며 전체인력 규모가 8,900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15년까지 직원수가 1만5,000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서울 강동구에 23만4523㎡ 규모의 고덕상업복합업무단지 개발로 9조원 상당의 경제유발 효과와 4만여명의 고용창출로 서울 동남권 경제거점으로 본격 개발될 예정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첨단업무지구 직장인들은 대부분 연봉 수준이 높고 20~30대 연령층으로 아파트 보다는 오피스텔을 선호하고 있는데 주변 신규 공급 부족으로 인한 오피스텔 품귀현상으로 인근 오피스텔 가격이 급등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뒤로 기사목록

산업일보 영상뉴스 모아보기

산업일보 페이스북 바로가기

박지우 기자 churro@daara.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