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기계전 현장스케치] Stratasys 3D 프린터 국내 공식 대리점 ㈜프로토텍

[산업일보]
㈜프로토텍(대표 신영문, http://www.prototech.co.kr/)은 Stratasys 3D 프린터 국내 공식 대리점으로, FDM 방식 및 Polyjet 방식 3D 프린터를 판매하고 있으며 사후 관리와 교육도 책임진다. Stratasys 3D 프린터는 2013년 Objet 사와 합병하면서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 세계인들이 찾는 인기 제품이다.

FDM 3D 프린터(모델명: uPrint SE)는 강도 높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ABS 재료 사용, 저렴한 가격으로 사내에서 시제품 제작 가능, 쉽고 간편한 설치 및 사용, 사무실 책상에 설치 가능한 사이즈이다.

16마이크론으로 적층해 제품을 제작하고 12개의 기본 재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 재료를 인쇄 할 수 있어 Multi-Material 프로토타입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FDM 3D 프린터(모델명: Fortus 400mc)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ABS, PC, PPSF, Ultem 등 고물성치의 재료 사용으로 시제품 및 최종제품 제작이 가능하다.

3D 프린터는 금형 없이 3D 모델링 데이터만으로도 바로 3차원 입체 파트를 빠르고 저렴하게 제작하는 장비이다. ㈜프로토텍에서는 FDM방식과 Polyjet 방식 두 가지 방식의 3D 프린터를 판매한다.


FDM의 경우 약 25년 전부터 개발돼 산업용으로 최적화 됐다는 평을 받으면서 기계, 자동차, 전자제품 등 산업에서 활발하게 사용 중이다. FDM 3D 프린터의 경우 시제품 제작에만 국한하지 않고 최종제품 제작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Polyjet의 경우 미세형상 구현과 두 가지의 재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소비재, 건축, 전자부품, 디자인 산업에서 주로 활용된다.


2013 한국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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