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에서 무인자동차용 핵심 기반기술 선보여 아우디는 라스베가스 가전, IT 전시회(CES)에서 시간동기 기술 (time-triggered technology) 및 모듈식 안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솔루션 선도업체인 기술파트너 TTTech와 함께 무인자동차용 핵심 기반기술들을 선보임으로써 ‘기술을 통한 선도’(Vorsprung durch Technik)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TTTech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플랫폼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Platform: ADAS) 을 통해 아우디는 무인운전이나 무인주차와 같이 다양한 혁신적 기능들을 다중 안전 임계수준들에서 통합할 수 있게 됐다. 무인운전은 급속히 현실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시장 최고의, 그리고 가장 완숙한 안전기술들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아우디는 지난 십여 년 이전부터 TTTech와 아울러 그가 가진 이 같은 중요한 차량기술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들을 확인해 왔다. 아우디와의 전략적 동반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는 동안, TTTech은 이미 네트워킹 기술, 즉 결정성 이더넷 기반 기술인 , 데이터의 위치소재를 투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미들웨어 과 다중의 임계안전 플랫폼을 구사하는 등을 소개하면서, 항공우주산업과 일반 산업시장에서의 선두주자들과 그 맥을 같이 했다. 사실 차세대 나사 (NASA) 우주선인 오리온 다목적 유인 우주선 (ORION Multi-Purpose Crew-Vehicle: MPCV)은 TTTech의 기술을 항공전자공학시스템의 핵심 네트워크로 채택하고 있다. 최근에 TTTech은 시스코 (Cisco)와도 협력해 실시간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IOT)을 위한 기반기술로서 결정성 이더넷을 정립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 같은 활동들은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공급업자간의 생태계를 확립하는데 일조하기에 이르렀으며, 이들 중에는 알테트라 (Altera),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Infineon Technologies), 엔비디아 (NVIDIA), 엔엑스피 (NXP), 텍사스 인스투르먼츠 (Texas Instruments), 벡터 인포마티크 (Vector Informatik), 윈드 리버 (Wind River), 실링스 (Xilinx) 등이 포함돼있으며, 이들은 TTTech의 세계적 수준의 매우 강건하고 네트워크화된 컴퓨터 플랫폼의 핵심 요소들을 지원하면서 기여해왔다. 무인자동차 개발을 위한 아우디와 TTTech, 그리고 혁신적 하이테크 공급업체들 간의 이 같은 협력은 정보와 제어기술간의 융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로서, 복합 멀티코어 네트워크 기반의 ‘zFAS’라 이름 붙여진 고통합 플랫폼 ECU로 귀결될 것인데, 이는 무인주차나 무인운전에서처럼 복잡한 센서융합과 다양한 혁신적 기능들을 다중 안전 임계수준들에서 지원한다. “우리의 목표는 무인주차 및 무인운전 분야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TTTech와 아우디는 최첨단 고성능 중앙전자제어장치를 개발하는 중이다. 이 장치는 오늘날의 아우디 A4부서 전체의 전자 아키텍쳐보다 우수한 성능과 컴퓨팅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런 고성능 시스템을 통해서 우리는 서로 온전히 연관된 세계에서 무인주차 및 무인운전으로 향하는 길목에 접어들고 있다.” 라고 아우디의 전자부문 이사 리키 후디 (Ricky Hudi, Head of Electronics, AUDI AG)씨가 설명했다. “우리는 무인운전이라는 아우디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산업전반에서 입증된 핵심기술 구성요소들을 통해 도약할 수 있게 됐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TTTech의 공동 창업자이며 상임 이사회 멤버인 스테판 폴레드나 (Dr. Stefan Poledna, member of TTTech’s executive board and co-founder)씨가 언급했다.

CES에서 무인자동차용 핵심 기반기술 선보여

기사입력 2014-01-14 10:10:21

[산업일보]
아우디는 라스베가스 가전, IT 전시회(CES)에서 시간동기 기술 (time-triggered technology) 및 모듈식 안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솔루션 선도업체인 기술파트너 TTTech와 함께 무인자동차용 핵심 기반기술들을 선보임으로써 ‘기술을 통한 선도’(Vorsprung durch Technik)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TTTech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플랫폼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Platform: ADAS) 을 통해 아우디는 무인운전이나 무인주차와 같이 다양한 혁신적 기능들을 다중 안전 임계수준들에서 통합할 수 있게 됐다.

무인운전은 급속히 현실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시장 최고의, 그리고 가장 완숙한 안전기술들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아우디는 지난 십여 년 이전부터 TTTech와 아울러 그가 가진 이 같은 중요한 차량기술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들을 확인해 왔다.

아우디와의 전략적 동반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는 동안, TTTech은 이미 네트워킹 기술, 즉 결정성 이더넷 기반 기술인 , 데이터의 위치소재를 투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미들웨어 과 다중의 임계안전 플랫폼을 구사하는 등을 소개하면서, 항공우주산업과 일반 산업시장에서의 선두주자들과 그 맥을 같이 했다. 사실 차세대 나사 (NASA) 우주선인 오리온 다목적 유인 우주선 (ORION Multi-Purpose Crew-Vehicle: MPCV)은 TTTech의 기술을 항공전자공학시스템의 핵심 네트워크로 채택하고 있다. 최근에 TTTech은 시스코 (Cisco)와도 협력해 실시간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IOT)을 위한 기반기술로서 결정성 이더넷을 정립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 같은 활동들은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공급업자간의 생태계를 확립하는데 일조하기에 이르렀으며, 이들 중에는 알테트라 (Altera),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Infineon Technologies), 엔비디아 (NVIDIA), 엔엑스피 (NXP), 텍사스 인스투르먼츠 (Texas Instruments), 벡터 인포마티크 (Vector Informatik), 윈드 리버 (Wind River), 실링스 (Xilinx) 등이 포함돼있으며, 이들은 TTTech의 세계적 수준의 매우 강건하고 네트워크화된 컴퓨터 플랫폼의 핵심 요소들을 지원하면서 기여해왔다.

무인자동차 개발을 위한 아우디와 TTTech, 그리고 혁신적 하이테크 공급업체들 간의 이 같은 협력은 정보와 제어기술간의 융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로서, 복합 멀티코어 네트워크 기반의 ‘zFAS’라 이름 붙여진 고통합 플랫폼 ECU로 귀결될 것인데, 이는 무인주차나 무인운전에서처럼 복잡한 센서융합과 다양한 혁신적 기능들을 다중 안전 임계수준들에서 지원한다.

“우리의 목표는 무인주차 및 무인운전 분야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TTTech와 아우디는 최첨단 고성능 중앙전자제어장치를 개발하는 중이다. 이 장치는 오늘날의 아우디 A4부서 전체의 전자 아키텍쳐보다 우수한 성능과 컴퓨팅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런 고성능 시스템을 통해서 우리는 서로 온전히 연관된 세계에서 무인주차 및 무인운전으로 향하는 길목에 접어들고 있다.” 라고 아우디의 전자부문 이사 리키 후디 (Ricky Hudi, Head of Electronics, AUDI AG)씨가 설명했다.

“우리는 무인운전이라는 아우디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산업전반에서 입증된 핵심기술 구성요소들을 통해 도약할 수 있게 됐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TTTech의 공동 창업자이며 상임 이사회 멤버인 스테판 폴레드나 (Dr. Stefan Poledna, member of TTTech’s executive board and co-founder)씨가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