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Link협회 신임회장에 키무라 후미히코 교수 취임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 「CC-Link」의 보급 단체인CC-Link협회（간사회사： 스미토모3M, COGNEX, 미쓰비시전기 주식회사, 주식회사 IDEC주식회사, 주식회사 디지털, 일본전기 주식회사, 中国・上海電機菱電節能控制技術有限公司, Balluff　GmbH）는 14일 호세대학교(法政大学) 이공학부 키무라 후미히코(木村文彦)교수가 신임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키무라 후미히코씨는 생산시스템공학과 CAD/CAM분야에서 일본 제1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생산 시스템 발전에 있어서의 다수의 공적은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첨단 영역에서 오랫동안 활약하고 있는 키무라씨의 새로운 취임을 계기로 제조업의 미래를 고려한 CC-Link협회의 활동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무라씨는 “현재 생산 시스템이 「에너지・자원의 제약」이라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에너지 절감이나 자원 절감을 고려한 차세대 생산 시스템을 실현하는 것이 필수”라고 피력했다. 키무라 후미히코씨는 1974년에 동경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 후, 통상산업성 공업기술원 전자기술종합연구소에 입소. 1979년부터 동경대학교에서 「Inverse Manufacturing」「라이프사이클 공학」「형상 모델링」등의 테마를 연구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제품 설계（에코디자인）나 지구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제품 라이프사이클 디자인,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의 구축법 등으로도 연구 영역을 넓혔다. 2009년에는 호세대학으로 이적. 생산 시스템공학, 설계공학, 라이프사이클공학의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키무라씨는 일본기계학회나 정밀공학회 등 일본 국내의 학회를 비롯하여 IFIP（정보처리국제연합）이나 CIRP（국제생산공학아카데미）등 권위 있는 국제학회에서 요직을 역임. ISO（국제표준화기구）/TC184에 일본대표로 참가하는 등 국제적인 표준화 활동에도 다수 관련되어 있습니다. 차세대 지적생산시스템의 구축을 목적으로 한 국제적 대형프로젝트「IMS（lntelligent Manufacturing Systems）」에서 리더로 활약했다.

CC-Link협회 신임회장에 키무라 후미히코 교수 취임

기사입력 2014-04-14 13:44:48

[산업일보]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 「CC-Link」의 보급 단체인CC-Link협회（간사회사： 스미토모3M, COGNEX, 미쓰비시전기 주식회사, 주식회사 IDEC주식회사, 주식회사 디지털, 일본전기 주식회사, 中国・上海電機菱電節能控制技術有限公司, Balluff　GmbH）는 14일 호세대학교(法政大学) 이공학부 키무라 후미히코(木村文彦)교수가 신임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키무라 후미히코씨는 생산시스템공학과 CAD/CAM분야에서 일본 제1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생산 시스템 발전에 있어서의 다수의 공적은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첨단 영역에서 오랫동안 활약하고 있는 키무라씨의 새로운 취임을 계기로 제조업의 미래를 고려한 CC-Link협회의 활동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무라씨는 “현재 생산 시스템이 「에너지・자원의 제약」이라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에너지 절감이나 자원 절감을 고려한 차세대 생산 시스템을 실현하는 것이 필수”라고 피력했다.

키무라 후미히코씨는 1974년에 동경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 후, 통상산업성 공업기술원 전자기술종합연구소에 입소. 1979년부터 동경대학교에서 「Inverse Manufacturing」「라이프사이클 공학」「형상 모델링」등의 테마를 연구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제품 설계（에코디자인）나 지구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제품 라이프사이클 디자인,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의 구축법 등으로도 연구 영역을 넓혔다. 2009년에는 호세대학으로 이적. 생산 시스템공학, 설계공학, 라이프사이클공학의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키무라씨는 일본기계학회나 정밀공학회 등 일본 국내의 학회를 비롯하여 IFIP（정보처리국제연합）이나 CIRP（국제생산공학아카데미）등 권위 있는 국제학회에서 요직을 역임. ISO（국제표준화기구）/TC184에 일본대표로 참가하는 등 국제적인 표준화 활동에도 다수 관련되어 있습니다. 차세대 지적생산시스템의 구축을 목적으로 한 국제적 대형프로젝트「IMS（lntelligent Manufacturing Systems）」에서 리더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