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998년 설립된 흥진AT(대표 박흥수, www.atg21.co.kr)는 각종 자동제어시스템 사업을 시작으로 서보모터에 많이 적용되는 유성치차 감속기를 수입, 판매하는 업체로 국내 유성치차 감속기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고하고 있으며 수많은 특허출원은 물론 기술혁신 중소기업(INNO BIZ)인증서 획득 등 그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일산 킨텍스전시장에서 개최된 '2014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4)'에서는 신제품 KSBL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유성치차 감속기를 선보였다.
KSBL 시리즈는 NTN사, KOYO사, NSK사 등의 검증된 베어링을 사용하여 높은 하중에 강하며, CR-MO(크롬 몰리브덴) 소재를 사용하여 고효율, 저소음의 정밀형 감속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PGX-H-시리즈는 보급형모델 중 최초로 Helical Gear 시스템을 채용하여 저소음과 낮은 백래시 실현으로 일반 유성치차 감속기 대비 높은 출력 향상을 실현하였다.
흥진AT는 "고객이 없는 회사는 존재의 가치가 없다"는 일념아래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개발, 유성치차 감속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14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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