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토교통부는 5일 “현대차 산타페와 쌍용차 코란도스포츠의 연비 재검증 절차는 현재 진행 중이며 결과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4일자 연합뉴스와 경향신문의 ‘현대차 표시연비, 국토부 재조사에서 실제보다 6~7% 낮아’ 제하 기사에서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차량 연비가 실제보다 부풀려진 사실이 정부 재조사에서도 확인됐고 쌍용 코란도스포츠도 연비가 부풀려졌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국토부는 조만간 결과가 확정되면 정부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싼타페-코란도스포츠, 연비 재검증 절차 진행 중…
기사입력 2014-06-05 12: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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