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AK FLEXCEL NX System 골판지 박스 포장 인쇄 어플리케이션

[산업일보]
코닥은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KODAK FLEXCEL NX System의 새로운 확장 버전을 시장에 출시했다.

인쇄 안정성과 프레스룸 효율성을 증가시키면서 고객들로 하여금 골판지 박스 포장인쇄 전·후 단계에서 상당한 인쇄 품질의 향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줬다.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KODAK FLEXCEL NX Wide 5080 System과 신제품 KODAK FLEXCEL NX 판재는 코닥 플렉소그래픽 솔루션에서 고객들이 기대할 수 있는 영역을 한단계 이끌어 올렸다.

라벨, 연포장, 박스포장, 쉬링크 포장, 가방 포장 등에서 명성을 인정받은 FLEXCEL NX System은 프리프레스 제공업체와 인쇄사업자들이 훌륭한 품질에 간소화된 생산비를 통해 경쟁력있고 매우 효과적인 포장인쇄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줬다.

KODAK SQUAREspot 이미징 테크놀로지, KODAK DIGICAP NX 패터닝 등과 같은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골판지 박스포장 제조업체는 이제 색조 영역을 확장하고 더 높은 라인 스크린이 가능하게 됐으며 효율적인 잉크 전달로 더 낮은 등급의 판에도 인쇄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코닥 디지털 인쇄 & 엔터프라이즈의 사장인 Doug Edwards는 “우리는 KODAK FLEXCEL NX System을 통해서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골판지 박스 포장 어플리케이션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Doug Edwards는 “우리는 항상 이 분야에서 강력한 비용 절감에 대한 압박을 받아왔고 품질 향상과 총 소요비용 감소를 이뤄내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고객이 인쇄 전과 후의 인쇄 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던 강력한 비용 절감의 효과를 원하던지와 상관없이 코닥은 이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이 모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상업인쇄에서 테스트한 결과 인쇄사업자와 그들의 고객인 브랜드 오너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FLEXCEL NX Wide 5080 System은 새롭게 디자인한 이미징 플랫폼과 50 x 80 인치 포맷의 판재 제작이 가능한 라미네이터를 포함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KODAK SQUAREspot 이미징 테크놀로지로 정확하고 고해상도의 이미징을 제공하며, 현장 작업자가 사용하기 쉽게 디자인됐으며 빠른 처리량과 극대화된 성능을 구현한다.

신제품인 KODAK FLEXCEL NXC 판재는 최상의 잉크 커버리지, 감소된 플루팅, 향상된 하이라이트 재현 및 비용 효율적인 온프레스 성능을 통해서 인쇄 후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도록 만들어졌다.

KODAK FLEXCEL NXH 판재는 이제 50 X 80 인치까지 가능해 사전인쇄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온프레스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연장된 수명과 함께 사진과 같은 품질이 재현된다.

월간 인쇄문화 박진우 기자 print593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