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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작기계 시장 진출, 지금이 적기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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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작기계 시장 진출, 지금이 적기

시설설비 교체 증가로 고급공작기계 수요 늘어

기사입력 2015-05-19 08: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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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작기계 시장 진출, 지금이 적기


[산업일보]
최근 중국의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다는 평가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지만 중국은 여전히 전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규모의 시장이다. 더구나 수출의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의 경제구조상 중국 시장은 여전히 노려봄직한 시장이다.

하지만, 중국의 성장세가 예전에 비해 한 풀 꺾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에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은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하며, 그 중에서도 기계산업 분야는 아직까지 진출의 여지가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시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중국의 기계산업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산업구조의 고도화에 따른 고부가가치 제조업 육성이 정책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시설설비의 교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코트라의 발표에 따르면, 2002년 이후 중국은 이미 세계 제1의 공작기계 및 공구 소비국으로 부상했다.

시장상황을 살펴보면 과거 글로벌 기업이 강세였으나, 현재 로컬기업에 대한 신뢰도 상승으로 점차 판도가 변화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고급공작기계시장은 여전히 수입제품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대위아나 두산인프라코어 등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현재 중국정부는 공작기계 및 공구산업 공업생산액을 7,000억 위안까지 확대할 계획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선행된다면 시장전망은 긍정적이다. 단, 아직까지 공작기계 및 공구는 대중적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전시회를 통해 기업 브랜드를 제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구조조정의 목표는 낙후된 생산설비 교체 ▲생산설비 과잉 억제 ▲과잉투자업종 조정 ▲생산설비 중복투자 제한 ▲에너지 절약 ▲중국 실정에 맞는 3차 산업 구조개선 등이다.

코트라 측 관계자는 “중국의 낙후된 기계설비 교체와 고부가가치 제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높은 기술력이 장착된 기계설비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중 FTA로 관세인하가 이루어질 경우 일부 高관세 품목의 수출증대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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