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기계전] 산업다아라, 현장 상담 제대로 통(通)했다

[산업일보]
산업다아라(대표 김영환 www.daara.com)의 고객 감동 서비스가 제대로 통했다.

산업다아라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일정으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5 한국기계전’의 온라인 홍보 대행사로 참가해 산업다아라의 새로운 콘텐츠들을 현장에서 소개하고 산업인들과의 접점 포인트를 찾기위해 참가업체와 관람객, 바이어 간의 소통이 이뤄지는 장(場)을 마련해 호응을 받았다.

25년간 쌓아온 정보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알고리즘, 구매관련 프로세스의 간결함, 빠른 고객응대와 처리 덕분에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산업다아라는 풍부한 고객관리 경험, 산업인들과 소통을 통해 시장흐름에 맞춰 시의적절하게 변화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마케팅 전문가들이 기업의 문제점과 마케팅 전략을 면밀히 분석한 뒤 정확한 진단을 해주는 등 컨설팅이 이뤄졌으며 그 동안 산업인들이 공장부지와 분양정보에 목말라 한다는 사실에 주목, 마케팅에서부터 유통은 물론 산업부동산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면서 산업 전반에 걸친 토털 서비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구매 및 판매상담, 실시간으로 기업들의 '온라인브랜드지수'를 발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기간 동안 산업다아라 부스를 방문해 상담받은 고객은 30일 현재 약 5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부스 내에서 고객과의 밀착 상담이 하루종일 이어지면서 상담장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부스 외에서도 스탠딩 마케팅이 진행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동안 끊임없이 산업인들과의 소통·가교 역할을 해 온 산업다아라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됐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덕분에 산업인들에 최적화됐다는 평과 함께 15만 기업 회원사를 보유한 산업 B2B 플랫폼 서비스 기업에서 다아라 기계장터, 온라인전시회, 산업부동산, 온라인 인터넷뉴스 산업일보 등 5대 콘텐츠를 하나로 아우르는 미디어그룹으로 성장했다.

전국의 각종 산업전시회장에서 '삿갓맨 퍼포먼스'와 '온라인 전시회'를 주관하면서 산업발전과 궤를 같이해 온 김영환 대표는 "산업체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산업인이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동반자적 역할과 산업전문 정보 매체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격경영을 펼쳐나가 산업관련 업계가 꼭 필요로 하는 토털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김 대표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와 기산진 모두가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0여 년간 총 28회의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 온 산업다아라가 기계 업계를 총괄하는 단체인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의 공식 홍보·마케팅 업체로 최종 선정돼 한국기계전과 관련된 온라인 홍보를 도맡아 진행했으며 전시회 개막 전, e-Directory관을 다아라 온라인 전시회 사이트에 개설해 참가 업체들의 마케팅을 지원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