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더 랜드파크’ 마곡지구 분양열기의 정점

[산업일보]
계속되는 초저금리 기조 속에 금융상품 대비 높은 수익이 가능한 상가,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 땅 마곡지구가 주목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에 달한다. LG, 코오롱, 롯데, 넥센, 이랜드, 에쓰오일 등 40여개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이 들어서면 상주인구는 16만5000명에 달할 전망이다.

상당수의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입주하기 시작하는 2017년 이후에는 마곡지구 지역 활성화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마곡지구 내에서도 핵심지역이라고 평가 받는 C3블록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급 규모 오피스 ‘마곡 더 랜드파크’의 분양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곡 더 랜드파크’는 연면적 5만9614㎡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3층 규모로 총 3개 동이 건설되며 지상 1층에서 3층은 상가 193실, 지상 4층에서 13층은 섹션 오피스 596실로 구성된다.

메머드급 규모에 걸 맞는 부대 편의시설과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오피스 전체 호실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장점을 갖춰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 공원이 구축될 예정이며 호텔 컨벤션센터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위치해 근무 쾌적성과 생활 편의성을 높여줄 예정이다. 특히 보타닉 공원은 약 50만㎡로 여의도의 2배, 마곡지구 전체 면적의 20%에 달하는 규모로, 자연형 호수, 도시 숲, 가로수길 레스토랑, 생태습지, 노인복지관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마곡 더 랜드파크’는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으로 삼성동 코엑스, 일산 킨텍스와 같은 컨벤션 센터가 들어설 MICE 산업지구와 연결선상에 있어 향후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1661-9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