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F 2015] 알메스, 실적보다 신뢰로 한국기계전을 노크하다 해외 바이어가 전시부스에서 제품들의 성능을 묻고 있다. 이를 대답하며 성능을 소개하는 직원들의 표정에서 여유와 자부심이 드러난다. 이 풍경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알메스의 전시회 부스에서 드러난 모습이다.부스에 적힌 ‘INNOVATEST’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알메스는 혁신을 검증하는 제품을 다루는 회사다.하지만 동종의 업계 제품과 차별화가 필요하기에 혁신 검증은 회사 스스로에게도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전시회에 공개된 제품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한 과정을 거쳐 공개됐다.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시험기들은 모두 터치스크린 입력 방식을 내장하고 있다. 로크웰 경도 시험기와 매크로 비커스는 전자식 로드셀 방식으로 로크웰과 브리넬의 경도 시험을 해당 장비 하나로 거뜬히 해낼 수 있다. 특히, 매크로 비커스는 열전사 방식의 프린터가 내장된 게 특징이다.비커스 경도 시험기와 브리넬 경도 시험기는 전자식 로드셀 방식으로 마이크로와 매크로의 경도 시험이 한 제품 안에서 가능하다. 또한, 복합 경도 시험기는 비커스, 로크웰, 브리넬의 경도를 시험하는 장비로 렌즈 접촉 방식의 자동 조정이라는 장점이 두드러지는 장비이다.알메스는 다년간 측정기 판매와 관리를 경험한 회사로 판매된 제품에 대한 철저하고 신속한 사후관리로도 명성이 높은 기업이다.알메스 관계자는 제품을 소개하며 “우리 회사는 판매 실적보다 신뢰있는 장비를 소개한다”라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KOMAF 2015] 알메스, 실적보다 신뢰로 한국기계전을 노크하다

기사입력 2015-11-23 07:09:00

[산업일보]
해외 바이어가 전시부스에서 제품들의 성능을 묻고 있다. 이를 대답하며 성능을 소개하는 직원들의 표정에서 여유와 자부심이 드러난다.

이 풍경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알메스의 전시회 부스에서 드러난 모습이다.

부스에 적힌 ‘INNOVATEST’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알메스는 혁신을 검증하는 제품을 다루는 회사다.
하지만 동종의 업계 제품과 차별화가 필요하기에 혁신 검증은 회사 스스로에게도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전시회에 공개된 제품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한 과정을 거쳐 공개됐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시험기들은 모두 터치스크린 입력 방식을 내장하고 있다. 로크웰 경도 시험기와 매크로 비커스는 전자식 로드셀 방식으로 로크웰과 브리넬의 경도 시험을 해당 장비 하나로 거뜬히 해낼 수 있다. 특히, 매크로 비커스는 열전사 방식의 프린터가 내장된 게 특징이다.

비커스 경도 시험기와 브리넬 경도 시험기는 전자식 로드셀 방식으로 마이크로와 매크로의 경도 시험이 한 제품 안에서 가능하다. 또한, 복합 경도 시험기는 비커스, 로크웰, 브리넬의 경도를 시험하는 장비로 렌즈 접촉 방식의 자동 조정이라는 장점이 두드러지는 장비이다.

알메스는 다년간 측정기 판매와 관리를 경험한 회사로 판매된 제품에 대한 철저하고 신속한 사후관리로도 명성이 높은 기업이다.

알메스 관계자는 제품을 소개하며 “우리 회사는 판매 실적보다 신뢰있는 장비를 소개한다”라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