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F 2015] 엑소, 국내 기술로 제작한 무연인두기 공개 엑소(Exso, 대표 문형세)는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납땜인두 및 PCB 관련 장비들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엑소는 무연인두기인 ‘LadSol 300-1’과 글루건인 ‘GR-60N’를 주요 상품으로 공개했다. ‘LadSol 300-1’은 국내 기술로 제작해 해외 제품보다 가격이 더 싸고, 우수한 열 회복 및 온도 보상 기능으로 뛰어난 무연납땜 품질을 보인다. 국내 최초 백라이트 방식의 LCD 화면을 채택해 작업시간 표시가 가능하다. 또한 PID 제어 방식으로 온도 제어가 정확하고, 온도 보정, 예열온도 설정, 부저 온/오프 기능을 탑재했다. ‘GR-60N은’ 최고 40W작동을 위한 예열이 짧아 작업이 신속하고, 온/오프 스위치 및 LED 램프를 글루건에 탑재하고 있다. 이 제품은 건조 속도가 빠르고, 휘발성 냄새가 없어 안전하므로 목재, 종이, 의류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하다. 엑소는 “신제품 개발로 국내외 전기, 전자기기 전문 기업 및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KOMAF 2015] 엑소, 국내 기술로 제작한 무연인두기 공개

기사입력 2015-11-26 20:43:03

[산업일보]
엑소(Exso, 대표 문형세)는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납땜인두 및 PCB 관련 장비들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엑소는 무연인두기인 ‘LadSol 300-1’과 글루건인 ‘GR-60N’를 주요 상품으로 공개했다.

‘LadSol 300-1’은 국내 기술로 제작해 해외 제품보다 가격이 더 싸고, 우수한 열 회복 및 온도 보상 기능으로 뛰어난 무연납땜 품질을 보인다. 국내 최초 백라이트 방식의 LCD 화면을 채택해 작업시간 표시가 가능하다.

또한 PID 제어 방식으로 온도 제어가 정확하고, 온도 보정, 예열온도 설정, 부저 온/오프 기능을 탑재했다.

‘GR-60N은’ 최고 40W작동을 위한 예열이 짧아 작업이 신속하고, 온/오프 스위치 및 LED 램프를 글루건에 탑재하고 있다.

이 제품은 건조 속도가 빠르고, 휘발성 냄새가 없어 안전하므로 목재, 종이, 의류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하다.

엑소는 “신제품 개발로 국내외 전기, 전자기기 전문 기업 및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