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F 2015] ㈜한국일측, 세계적 기술로 글로벌 회사로 성장 ㈜한국일측(이하 한국일측)이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여해 자사의 대표 게이지들을 전시했다.한국일측은 1978년에 설립된 나사게이지, 에어게이지, 테이퍼 게이지 등의 정밀 부품 및 자동 측정선별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국내 시장 점유율을 90%이상을 기록하는 등 게이지 분야에서는 업계 최고로 평가받는, 게이지 산업의 선두주자다. 이번 한국기계전에서 공개된 컬럼형 공기-전기 마이크로미터는 공기를 이용해 측정하는 측정기기다. 배율이 높고 측정력이 작으며, 특수 측정이 가능해 미숙련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사의 대표적인 구멍용, 구축, 나사 등의 게이지도 함께 공개했으며, KS 규격 외에도 어떠한 규격의 게이지라도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설계 제작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력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비교 측정기의 치수설정 등 치수 기준 셋팅에 사용하는 마스터 플러그, 마스터링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게이지 부품의 경우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쇠의 변형을 극복한 열처리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세계에서 그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한 바 있다. 또한 국내의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가 교정 검사 기관으로 지정돼 국가 표준체계를 확립하며 그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한편 2008년 미국석유협회에서 송유관 연결에 필요한 나사 측정 기술 업체로 한국일측을 지목하며 유럽, 중동, 중국 등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KOMAF 2015] ㈜한국일측, 세계적 기술로 글로벌 회사로 성장

기사입력 2015-11-29 19:09:00

[산업일보]
㈜한국일측(이하 한국일측)이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여해 자사의 대표 게이지들을 전시했다.

한국일측은 1978년에 설립된 나사게이지, 에어게이지, 테이퍼 게이지 등의 정밀 부품 및 자동 측정선별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국내 시장 점유율을 90%이상을 기록하는 등 게이지 분야에서는 업계 최고로 평가받는, 게이지 산업의 선두주자다.

이번 한국기계전에서 공개된 컬럼형 공기-전기 마이크로미터는 공기를 이용해 측정하는 측정기기다. 배율이 높고 측정력이 작으며, 특수 측정이 가능해 미숙련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사의 대표적인 구멍용, 구축, 나사 등의 게이지도 함께 공개했으며, KS 규격 외에도 어떠한 규격의 게이지라도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설계 제작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력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비교 측정기의 치수설정 등 치수 기준 셋팅에 사용하는 마스터 플러그, 마스터링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게이지 부품의 경우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쇠의 변형을 극복한 열처리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세계에서 그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한 바 있다. 또한 국내의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가 교정 검사 기관으로 지정돼 국가 표준체계를 확립하며 그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한편 2008년 미국석유협회에서 송유관 연결에 필요한 나사 측정 기술 업체로 한국일측을 지목하며 유럽, 중동, 중국 등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