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뿌리산업의 중흥(中興)을 위해

[산업일보]
[카드뉴스]
뿌리산업의 중흥(中興)
제조업이 다시 일어설 날을 그리다!

뿌리산업을 아시나요?
뿌리산업이란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최종제품에 내재돼 제조업의 근간을 이룬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의 공정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으로 현재까지 자동차·조선·중장비·휴대폰에 사용되는 제조 과정의 뿌리기술을 뜻합니다

국내 뿌리산업의 현황
과거
우리나라 산업화의 척추이자 중심이었던 뿌리산업
현재에는
노쇠한 시설+영세한 기업규모+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과거 산업화의 영광을 뒤로 한 채 힘든 암흑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야심차게 준비한 국내 뿌리산업 관련 전시회장 모습입니다
이것이 “국내 뿌리산업의 전반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뿌리산업계 관계자는 말합니다.

정부도 이러한 현상에 위기감을 갖고 2015년 초부터 뿌리기업과 수요기업을 위한 지속적인 산업기술지원에 앞장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어 뿌리산업 관계자의 어려움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뿌리산업의 중흥을 위해 제시된 방안 첫 번째
국내 뿌리산업의 도약을 외치다!
스마트팩토리 화(化)

우리나라 뿌리기업의 수 30,000개
“이들을 장기적인 관점으로 스마트화 시키는 것이 뿌리산업을 비롯한 진정한 제조업 혁신이 될 것” 뿌리산업진흥센터 이상목 소장

뿌리산업의 중흥을 위해 제시된 방안 두 번째
뿌리산업의 부활을 도울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대주는 ‘3D 프린팅 기술’입니다.
융점이 다른 소재를 구분해 프린팅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면 생산현장에서 3D 프린팅을 활용해 효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해질 것
-뿌리산업의 3D 프린팅 도입을 위한 세미나 中-

스마트팩토리’와 ‘3D 프린팅’
그리고 뿌리산업 정책이 합쳐져서
뿌리산업계 종사자들이
다시 한 번 환하게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