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F 2015] 이노레스씰, 대한민국 대표 씰 전문업체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이노레이씰(대표 윤덕인)은 반도체, 유공압 관련 산업 등에 사용하는 프라임 씰제품 등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320˚C에 가까운 고온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TechRes를 선보였다.’ 각종 산업에서 많이 이용하는 Prime Seal은 주로 수입에 의존해오며 반도체, 유공압 관련 사용되어 왔지만 이노레스씰은 과불화 탄성체라는 불소계 수지의 신소재를 활용해 TechRes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단기간 고정용 씰의 경우에는 320˚C정도의 고온에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탄성체가 가진 내열성, 내화학성은 반도체 제조 산업 및 석유, 가스추출 등의 에너지 산업은 물론, 우주항공, 원자력 산업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씰 전문업체로써 그 동안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KOMAF 2015] 이노레스씰, 대한민국 대표 씰 전문업체

기사입력 2015-12-19 20:00:00

[산업일보]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이노레이씰(대표 윤덕인)은 반도체, 유공압 관련 산업 등에 사용하는 프라임 씰제품 등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320˚C에 가까운 고온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TechRes를 선보였다.’

각종 산업에서 많이 이용하는 Prime Seal은 주로 수입에 의존해오며 반도체, 유공압 관련 사용되어 왔지만 이노레스씰은 과불화 탄성체라는 불소계 수지의 신소재를 활용해 TechRes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단기간 고정용 씰의 경우에는 320˚C정도의 고온에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탄성체가 가진 내열성, 내화학성은 반도체 제조 산업 및 석유, 가스추출 등의 에너지 산업은 물론, 우주항공, 원자력 산업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씰 전문업체로써 그 동안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