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에너지 밸리 미래를 정하다 한전의 역사, 에너지신산업 기술, 해외사업 및 에너지밸리 미래 등 빛가람의 미래를 보여주는 홍보관이 개관했다.한국전력(이하 한전)은 22일 빛가람 혁신도시 한전 본사내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조환익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홍보관 투어를 진행했다.전력홍보관은 ‘잠실에서의 누에고치 시대를 지나 나주에서 비단을 펼친다’는 주제로 에너지밸리를 표현한 샌드아트, 한국 최초로 전등불을 밝힌 건천궁 시등 모형, 전기흐름에 따라 전력선 내부를 비행하는 애니메이션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미래 영상 등을 접할 수 있다.또한, 가사도 및 울릉도 에너지 자립섬, 스마트리그 기술을 비롯한 에너지신산업 추진현황과 해외 각지의 추진사업 현황 등을 접할 수 있다.향후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속적으로 발전돼 에너지산업의 매카오 발돋움하게 되면 단순 홍보관을 넘어 혁신도시 전력홍보관으로써 내용과 규모면에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내년 8월에는 본관과 전력홍보관을 연결하는 통로를 준공해 내방객이 더욱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한전은 “이번 개관을 통해 본사를 방문한 국내외 기업인에게는 국내외 사업계획을 홍보하고 지역민에게는 빛가람 혁신도시에서의 역할을 홍보함으로써 국내외 기업홍보와 지역민과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빛가람 에너지 밸리 미래를 정하다

기사입력 2015-12-23 20:09:46

[산업일보]
한전의 역사, 에너지신산업 기술, 해외사업 및 에너지밸리 미래 등 빛가람의 미래를 보여주는 홍보관이 개관했다.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22일 빛가람 혁신도시 한전 본사내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조환익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홍보관 투어를 진행했다.

전력홍보관은 ‘잠실에서의 누에고치 시대를 지나 나주에서 비단을 펼친다’는 주제로 에너지밸리를 표현한 샌드아트, 한국 최초로 전등불을 밝힌 건천궁 시등 모형, 전기흐름에 따라 전력선 내부를 비행하는 애니메이션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미래 영상 등을 접할 수 있다.

또한, 가사도 및 울릉도 에너지 자립섬, 스마트리그 기술을 비롯한 에너지신산업 추진현황과 해외 각지의 추진사업 현황 등을 접할 수 있다.

향후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속적으로 발전돼 에너지산업의 매카오 발돋움하게 되면 단순 홍보관을 넘어 혁신도시 전력홍보관으로써 내용과 규모면에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8월에는 본관과 전력홍보관을 연결하는 통로를 준공해 내방객이 더욱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번 개관을 통해 본사를 방문한 국내외 기업인에게는 국내외 사업계획을 홍보하고 지역민에게는 빛가람 혁신도시에서의 역할을 홍보함으로써 국내외 기업홍보와 지역민과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