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 이원(eWON)과 합병 HMS 네트웍스(HMS Networks AB)의 자회사인 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HMS Industrial Networks AB)는 선도적인 I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제조업체로 인터넷 기반 원격 지능형 액세스 라우터를 공급하고 있는 벨기에 업체인 이원(eWON)을 합병했다고 밝혔다.지난 2001년 설립된 이원(eWON)은 벨기에 니벨(Nivelles)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이원은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원격 액세스와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첨단 통신 제품 및 서비스를 비롯해 데이터 수집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기반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원은 세계적인 PLC 및 자동화 시스템 분야의 주요 제조업체들과 작업하고 있다. 2015년에 이원은 ´컨트롤 디자인(Control Design)´ 독자들이 선정한 2015년 업계 선도적인 원격 머신 액세스 제공업체(Leading Remote Machine Access Provider)로 선정된바 있다. 이러한 마켓에서의 위상은 이원의 선도적인 입지를 잘 보여주며, 이는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안전한 최상의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이원의 공동 창립자겸 CEO인 세르지 바셈(Serge Bassem)은 HMS의 잘 구축된 개발 조직과 세일즈 채널을 활용함으로써 우리의 비즈니스 및 리더쉽 입지를 보다 강화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Industry 4.0 및 IIoT(Industrial IoT) 마켓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동 창립자겸 CTO인 피에르 크로카에트(Pierre Crokaert)는 HMS와 결합함으로써 고객들을 위해 더욱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산업용 인터넷 통신에서 우리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발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HMS 네트웍스(HMS Networks AB)의 CEO인 스테판 달스트롬(Staffan Dahlström)은 이원의 제품은 HMS의 제품라인을 완벽하게 보완해 줄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원격 장비 간의 안전한 ´데이터 터널´을 제공하는 PLC와의 원격 액세스 마켓에서 구축한 이원의 강력한 입지는 HMS의 Netbiter와 같은 기존의 원격관리 제품군을 보완, 강화해 줄 것이다. 이원은 PLC 원격 액세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이번 합병으로 두 팀과 조직이 결합함으로써 OEM 파트너 및 전세계 고객들에게 보다 강력한 마켓 입지 및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피력했다.이원은 15년 이상 지능형 인터넷-기반 원격 액세스 라우터 마켓에서 빠른 성장과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다. 이 회사는 13명의 제품개발 엔지니어를 포함해 57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전세계 45개국에 대리점을 기반으로 한 세일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이원의 세르지 바셈 CEO 및 피에르 크로카에트 CTO는 계속해서 이원을 이끄는 현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이번 거래를 통해 두 공동 창립자는 HMS 네트웍스의 상위 10대 주주의 일원이 된다.유럽 및 미국 마켓에서 이원의 강력한 입지는 HMS의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PLC 원격관리 마켓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합병으로 HMS의 기존 Netbiter의 위상을 강화되고, 세일즈 채널이 보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은 HMS의 중요한 IIoT 브랜드로 자리하게 될 것이며, 인터넷 기반으로 장비를 연결하는데 있어 모든 HMS 솔루션을 망라하게 된다.HMS는 이번 합병으로 산업용 통신 마켓의 원격 액세스 및 원격 모니터링 분야의 마켓 선도주자가 되었다. 또한 HMS는 이원의 성공적인 유럽 및 북미 지역의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약 15명의 개발 엔지니어가 HMS의 전체 R&D 역량에 추가되었다. 확대된 R&D 역량을 통해 원격 관리 분야의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있어 유연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요소들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 이원(eWON)과 합병

기사입력 2016-02-27 06:12:22

[산업일보]
HMS 네트웍스(HMS Networks AB)의 자회사인 HMS 인더스트리얼 네트웍스(HMS Industrial Networks AB)는 선도적인 I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제조업체로 인터넷 기반 원격 지능형 액세스 라우터를 공급하고 있는 벨기에 업체인 이원(eWON)을 합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이원(eWON)은 벨기에 니벨(Nivelles)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이원은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원격 액세스와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첨단 통신 제품 및 서비스를 비롯해 데이터 수집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기반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원은 세계적인 PLC 및 자동화 시스템 분야의 주요 제조업체들과 작업하고 있다. 2015년에 이원은 ´컨트롤 디자인(Control Design)´ 독자들이 선정한 2015년 업계 선도적인 원격 머신 액세스 제공업체(Leading Remote Machine Access Provider)로 선정된바 있다. 이러한 마켓에서의 위상은 이원의 선도적인 입지를 잘 보여주며, 이는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안전한 최상의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

이원의 공동 창립자겸 CEO인 세르지 바셈(Serge Bassem)은 "HMS의 잘 구축된 개발 조직과 세일즈 채널을 활용함으로써 우리의 비즈니스 및 리더쉽 입지를 보다 강화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Industry 4.0 및 IIoT(Industrial IoT) 마켓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동 창립자겸 CTO인 피에르 크로카에트(Pierre Crokaert)는 "HMS와 결합함으로써 고객들을 위해 더욱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산업용 인터넷 통신에서 우리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발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MS 네트웍스(HMS Networks AB)의 CEO인 스테판 달스트롬(Staffan Dahlström)은 "이원의 제품은 HMS의 제품라인을 완벽하게 보완해 줄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원격 장비 간의 안전한 ´데이터 터널´을 제공하는 PLC와의 원격 액세스 마켓에서 구축한 이원의 강력한 입지는 HMS의 Netbiter와 같은 기존의 원격관리 제품군을 보완, 강화해 줄 것이다. 이원은 PLC 원격 액세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이번 합병으로 두 팀과 조직이 결합함으로써 OEM 파트너 및 전세계 고객들에게 보다 강력한 마켓 입지 및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피력했다.

이원은 15년 이상 지능형 인터넷-기반 원격 액세스 라우터 마켓에서 빠른 성장과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다. 이 회사는 13명의 제품개발 엔지니어를 포함해 57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전세계 45개국에 대리점을 기반으로 한 세일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원의 세르지 바셈 CEO 및 피에르 크로카에트 CTO는 계속해서 이원을 이끄는 현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이번 거래를 통해 두 공동 창립자는 HMS 네트웍스의 상위 10대 주주의 일원이 된다.

유럽 및 미국 마켓에서 이원의 강력한 입지는 HMS의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PLC 원격관리 마켓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합병으로 HMS의 기존 Netbiter의 위상을 강화되고, 세일즈 채널이 보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은 HMS의 중요한 IIoT 브랜드로 자리하게 될 것이며, 인터넷 기반으로 장비를 연결하는데 있어 모든 HMS 솔루션을 망라하게 된다.

HMS는 이번 합병으로 산업용 통신 마켓의 원격 액세스 및 원격 모니터링 분야의 마켓 선도주자가 되었다. 또한 HMS는 이원의 성공적인 유럽 및 북미 지역의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약 15명의 개발 엔지니어가 HMS의 전체 R&D 역량에 추가되었다. 확대된 R&D 역량을 통해 원격 관리 분야의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있어 유연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요소들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