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 초대형 태양열 에너지 프로젝트 공개 3개 주(州) 걸쳐 총 750MW 수용 가능한 파이프라인 설치 미국의 에너지 개발사인 ‘ISS(Innovative Solar Systems)’가 태양열 에너지 프로젝트를 바로 시행할 총 250메가와트(MW)까지 수용 가능한 초대형 포트폴리오를 공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ISS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를 통해 ISS는 5㎿부터 50㎿의 운반이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알라바마 등 세 개의 주에서 설치 예정이다. 미국의 대형 태양열 에너지 프로젝트 분야의 선도주자이기도 한 이 회사는 현재 5GW 규모를 시작으로 약 12개월에서 최장 24개월에 걸쳐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ISS 대표 존 그린은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최대750MW 에너지 수용이 가능한 미국 최대 규모 프로젝트를 맡게 된데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ISS가 맡은 대형 태양열 프로젝트에 대거 투자한 투자자와 투자업체들은 지난해부터 비용하락에 따른 수익을 챙긴 것으로 밝혀지면서 쾌재를 부르고 있다. 단일 축으로 개발된 솔라패널이 등장하면서 기존 에너지 대비 25%를 더 확보할 수 있어 에너지 수용 속도가 기존보다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ISS 사는 자사의 첨단 파이프라인 제품을 기반으로 계속해서 투자자들을 물색 중이다. 특히, 대형 태양열 프로젝트 구축과 관련, 대용량의 에너지 생산이 가능하지만 초반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ISS는 태양열 프로젝트 완료 후 버크셔, 블랙스톤, 블랙락과 같은 미국 대형 투자업체에 파는 형식으로 수익을 발생시키기도 했다.

ISS, 초대형 태양열 에너지 프로젝트 공개

3개 주(州) 걸쳐 총 750MW 수용 가능한 파이프라인 설치

기사입력 2016-03-02 10:11:29

[산업일보]
미국의 에너지 개발사인 ‘ISS(Innovative Solar Systems)’가 태양열 에너지 프로젝트를 바로 시행할 총 250메가와트(MW)까지 수용 가능한 초대형 포트폴리오를 공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ISS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를 통해 ISS는 5㎿부터 50㎿의 운반이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알라바마 등 세 개의 주에서 설치 예정이다.

미국의 대형 태양열 에너지 프로젝트 분야의 선도주자이기도 한 이 회사는 현재 5GW 규모를 시작으로 약 12개월에서 최장 24개월에 걸쳐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ISS 대표 존 그린은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최대750MW 에너지 수용이 가능한 미국 최대 규모 프로젝트를 맡게 된데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ISS가 맡은 대형 태양열 프로젝트에 대거 투자한 투자자와 투자업체들은 지난해부터 비용하락에 따른 수익을 챙긴 것으로 밝혀지면서 쾌재를 부르고 있다. 단일 축으로 개발된 솔라패널이 등장하면서 기존 에너지 대비 25%를 더 확보할 수 있어 에너지 수용 속도가 기존보다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ISS 사는 자사의 첨단 파이프라인 제품을 기반으로 계속해서 투자자들을 물색 중이다. 특히, 대형 태양열 프로젝트 구축과 관련, 대용량의 에너지 생산이 가능하지만 초반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ISS는 태양열 프로젝트 완료 후 버크셔, 블랙스톤, 블랙락과 같은 미국 대형 투자업체에 파는 형식으로 수익을 발생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