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가공·기계장비 제조업 등 16개 업종 입주 서운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고시 인천 광역시는 지난 8일 13번째 산단인 서운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와 관련, 18일 서운일반산업단지개발(주)가 시행하고 있는 인천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을 오는 21일자로 승인 고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승인되는 산업단지계획 주요내용은 지구계 분할측량 결과를 반영한 산업단지 내·외 시설의 면적 변경 및 단지에서 경명대로의 실시계획인가 내용을 담고 있다.서운일반산업단지는 교통 요충지로써 이번 변경 승인으로 산업단지에서 경명대로까지의 주진입도로가 개설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운일반산업단지에는 금속가공제조업, 전자부품 등 제조업, 전기장비제조업, 기타기계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업 등 16개 업종이 입주 가능하며, 중소기업전용단지, 지식산업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변경 승인으로 서운산단에서 경명대로까지의 주진입도로가 개설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활용할 수 있어 서운산단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금속가공·기계장비 제조업 등 16개 업종 입주

서운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고시

기사입력 2016-03-18 13:50:18

[산업일보]
인천 광역시는 지난 8일 13번째 산단인 서운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와 관련, 18일 서운일반산업단지개발(주)가 시행하고 있는 인천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을 오는 21일자로 승인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되는 산업단지계획 주요내용은 지구계 분할측량 결과를 반영한 산업단지 내·외 시설의 면적 변경 및 단지에서 경명대로의 실시계획인가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운일반산업단지는 교통 요충지로써 이번 변경 승인으로 산업단지에서 경명대로까지의 주진입도로가 개설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운일반산업단지에는 금속가공제조업, 전자부품 등 제조업, 전기장비제조업, 기타기계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업 등 16개 업종이 입주 가능하며, 중소기업전용단지, 지식산업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변경 승인으로 서운산단에서 경명대로까지의 주진입도로가 개설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활용할 수 있어 서운산단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