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TOS 2017] ADVANTECH-LNC, 사용자 편의 고려한 컨트롤 플랫폼 제공 적은 비용으로 기존 컨트롤러보다 많은 축 제어 가능 대만은 일본, 한국과 함께 아시아 공작기계 시장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는 기술강국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3월 7일부터 12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되는 TIMTOS 2017에 취재진을 파견, 현재 제조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인더스트리 4.0 개념이 접목되고 있는 세계 공작기계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ADVANTECH-LNC TECHNOLOGY CO,. LTD(이하 ADVANTECH-LNC)는 2000년 10월설립해 중국 시장에 이미 입지를 다져온 CNC 컨트롤러 브랜드다. ADVANTECH-LNC는 선반, 조각, 밀링, 연삭 및 펀칭 기계뿐만 아니라 로봇, 사출 성형 기계, 반도체, LCD, 자동화 및 기타 장비와 같은 CNC 기계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치 제어 장치를 제공한다. 이렇게 다양한 제품은 제품 조립 공정, 부품 스탬핑, 연마, 연삭, 플라스틱 주입부터 최종 제품 선택 및 원 스톱 자동화 생산 라인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최종 사용자 공장 (예 : 전자 조립 공장)에 적용될 수 있다. 이번 대만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TIMTOS)에 참여한 ADVANTECH-LNC는 이더캣(EtherCAT)을 이용해 기존의 메인 컨트롤러에 보조 컨트롤 플랫폼(Assistance Control Platform)을 제공한다. 기존 대표적 컨트롤러 기업의 컨트롤러는 이더넷(Ethernet)을 통해 제어하는 기계와 정보를 주고받는데 특정 기계에는 적용되지 않을뿐더러 축 제어 개수에도 한계가 있었다. 기존 대표 기업의 컨트롤러는 기본적으로 3축 로봇 팔까지 제어할 수 있으며 제어 가능한 축의 개수를 늘리려면 많은 비용이 발생했다. 하지만 LNC가 이번 ‘2017 TIMTOS’에서 선보인 IFC6900/7900는 보조적 개념의 컨트롤러로 적은 비용으로 로봇의 팔을 제어할 수 있는 축의 개수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더캣을 통한 제어 장치와 정보 교환은 기존의 이더넷을 통한 정보 교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이더넷과 같은 케이블 및 커넥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기술 혁신“이라고 엘렌 루(Ellen Lu) 책임자는 전했다.

단독 [TIMTOS 2017] ADVANTECH-LNC, 사용자 편의 고려한 컨트롤 플랫폼 제공

적은 비용으로 기존 컨트롤러보다 많은 축 제어 가능

기사입력 2017-03-12 18:41:20

ADVANTECH-LNC 엘렌 루(Ellen Lu) 책임자가 이더캣(EtherCAT)을 이용한 보조 컨트롤 플랫폼(Assistance Control Platform)을 설명하고 있다.

[산업일보]

대만은 일본, 한국과 함께 아시아 공작기계 시장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는 기술강국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3월 7일부터 12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되는 TIMTOS 2017에 취재진을 파견, 현재 제조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인더스트리 4.0 개념이 접목되고 있는 세계 공작기계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ADVANTECH-LNC TECHNOLOGY CO,. LTD(이하 ADVANTECH-LNC)는 2000년 10월설립해 중국 시장에 이미 입지를 다져온 CNC 컨트롤러 브랜드다. ADVANTECH-LNC는 선반, 조각, 밀링, 연삭 및 펀칭 기계뿐만 아니라 로봇, 사출 성형 기계, 반도체, LCD, 자동화 및 기타 장비와 같은 CNC 기계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치 제어 장치를 제공한다.

이렇게 다양한 제품은 제품 조립 공정, 부품 스탬핑, 연마, 연삭, 플라스틱 주입부터 최종 제품 선택 및 원 스톱 자동화 생산 라인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최종 사용자 공장 (예 : 전자 조립 공장)에 적용될 수 있다.

이번 대만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TIMTOS)에 참여한 ADVANTECH-LNC는 이더캣(EtherCAT)을 이용해 기존의 메인 컨트롤러에 보조 컨트롤 플랫폼(Assistance Control Platform)을 제공한다.

기존 대표적 컨트롤러 기업의 컨트롤러는 이더넷(Ethernet)을 통해 제어하는 기계와 정보를 주고받는데 특정 기계에는 적용되지 않을뿐더러 축 제어 개수에도 한계가 있었다. 기존 대표 기업의 컨트롤러는 기본적으로 3축 로봇 팔까지 제어할 수 있으며 제어 가능한 축의 개수를 늘리려면 많은 비용이 발생했다. 하지만 LNC가 이번 ‘2017 TIMTOS’에서 선보인 IFC6900/7900는 보조적 개념의 컨트롤러로 적은 비용으로 로봇의 팔을 제어할 수 있는 축의 개수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더캣을 통한 제어 장치와 정보 교환은 기존의 이더넷을 통한 정보 교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이더넷과 같은 케이블 및 커넥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기술 혁신“이라고 엘렌 루(Ellen Lu) 책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