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E SHOW 2017] 경일식품, 우수한 품질유지 및 관리가 성장 비결 김규섭 대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경영철학” 음식을 만들 때 여러 종류의 조미료가 들어가는데 그 중 설탕은 과하게 섭취할 시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로 인해 설탕을 대신할 조미료로 조청이 각광받고 있다.1985년 설립된 경일식품은 조청만 제공·공급해온 회사로 전통의 조청생산방식을 현대화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했다.경일식품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자’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유지와 관리가 회사의 성장비결이라 할 수 있다.경일식품 관계자는 “전통 조청만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개발하고 연구해 전통식품이지만 세대에 뒤쳐지지 않는 디자인과 품질의 신제품들의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경일식품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17)에 참가해 미니 쌀조청을 선보일 예정이다.경일식품 관계자는 “이번 출품한 미니 쌀조청은 지난해에 연구개발해 올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기존 쌀조청들에 비해 용량이 작다”고 말했다.김규섭 경일식품 대표는 “이번에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공개적으로 처음 공개한다”며 “개인소비자든 기업이든 많은 홍보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또한 김 대표는 “향후 자사의 제품들을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해 전 세계에 한국의 전통식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RICE SHOW 2017] 경일식품, 우수한 품질유지 및 관리가 성장 비결

김규섭 대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경영철학”

기사입력 2017-05-13 14:31:38

[산업일보]
음식을 만들 때 여러 종류의 조미료가 들어가는데 그 중 설탕은 과하게 섭취할 시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로 인해 설탕을 대신할 조미료로 조청이 각광받고 있다.

1985년 설립된 경일식품은 조청만 제공·공급해온 회사로 전통의 조청생산방식을 현대화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했다.

경일식품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자’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유지와 관리가 회사의 성장비결이라 할 수 있다.

경일식품 관계자는 “전통 조청만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개발하고 연구해 전통식품이지만 세대에 뒤쳐지지 않는 디자인과 품질의 신제품들의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일식품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17)에 참가해 미니 쌀조청을 선보일 예정이다.

(좌)경일식품 김기홍 과장

경일식품 관계자는 “이번 출품한 미니 쌀조청은 지난해에 연구개발해 올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기존 쌀조청들에 비해 용량이 작다”고 말했다.

김규섭 경일식품 대표는 “이번에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공개적으로 처음 공개한다”며 “개인소비자든 기업이든 많은 홍보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 대표는 “향후 자사의 제품들을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해 전 세계에 한국의 전통식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