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달러 환율 1,070원 중반대서 변동성 보일 전망 ▶ 전일동향 : 환율은 미 국채금리 급등에 직전영업일 대비 8.0원 오른 1,073.60원으로 마감이날 환율은 미 국채금리 급등에 장중 내내 상승 압력이 계속 가해져 직전영업일 대비 8.0원 오른 1,073.6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다.이날 환율은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미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장중 내내 달러 강세를 이끌었다. 월말 네고물량으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저점 결제수요등으로 1,069원에 하단은 유지되었다. 장중 8영업일만의 위안화 절하 고시, 코스피 급락으로 인한 외국인 주식순매도흐름 또한 달러 강세를 지속시켰고 1,073.6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 금일전망 : 금일 환율은 1,070원 중반대에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금일 환율은 1,070원 중반대에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0.30원 내린(스왑포인트 고려) 1,072.80원에 최종호가되었다. 미 국채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에서는 일시적인 리스크오프 심리로 환율이 상승 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약 10년래 최고치를 보인 유로존GDP 호조에 따른 달러약세흐름 및 월말 네고물량으로 인한 환율하락재료가 충분이 있어 1,070원 중반대에서 변동성 장세를 보이며 장 마감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장 중에는(한국시간 오전11시) 미 트럼프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변동성 확대도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067.8~1,076.8원▶ 체크포인트■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1,222.89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0.30원↓■ 美 다우지수 : 26,076.89, -362.59p(-1.37%)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115.55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318억 원

원 달러 환율 1,070원 중반대서 변동성 보일 전망

기사입력 2018-01-31 11:30:10

[산업일보]
▶ 전일동향 : 환율은 미 국채금리 급등에 직전영업일 대비 8.0원 오른 1,073.60원으로 마감

이날 환율은 미 국채금리 급등에 장중 내내 상승 압력이 계속 가해져 직전영업일 대비 8.0원 오른 1,073.6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이날 환율은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미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장중 내내 달러 강세를 이끌었다. 월말 네고물량으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저점 결제수요등으로 1,069원에 하단은 유지되었다.

장중 8영업일만의 위안화 절하 고시, 코스피 급락으로 인한 외국인 주식순매도흐름 또한 달러 강세를 지속시켰고 1,073.6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 금일전망 : 금일 환율은 1,070원 중반대에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금일 환율은 1,070원 중반대에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0.30원 내린(스왑포인트 고려) 1,072.80원에 최종호가되었다. 미 국채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에서는 일시적인 리스크오프 심리로 환율이 상승 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약 10년래 최고치를 보인 유로존GDP 호조에 따른 달러약세흐름 및 월말 네고물량으로 인한 환율하락재료가 충분이 있어 1,070원 중반대에서 변동성 장세를 보이며 장 마감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장 중에는(한국시간 오전11시) 미 트럼프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변동성 확대도 예상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067.8~1,076.8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1,222.89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0.30원↓
■ 美 다우지수 : 26,076.89, -362.59p(-1.37%)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115.55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318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