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금리 인상 속도 조정 전망(LME Daily Report) 16일 비철금속 가격은 대부분 상승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 납은 3% 이상, 아연의 경우에도 2% 이상 상승했다.전기동과 아연의 상승세는 공급 부족이 예상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기동은 0.7%이상 상승하면서 주간 기준으로 2.4% 이상, 아연은 2%가까이 상승하면서 주간기준 3.5%이상 올랐다. 9월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이다.전기동은 중국 제련업체 Jiangxi copper와 광산업체 Antofagasta가 2019년 제련비를 낮출 것에 합의 했다는 소식에 지지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treatment와 refining 비용을 낮춘다는 것은 정광의 공급이 타이트 하다는 것과 중국에 유휴 제련시설이 너무 많다는 것 둘중에 하나라며, 이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진단했다.비철금속은 달러의 약세에도 지지를 받으며 올랐다. 연방준비제도가 미국의 강력한 제조업 데이터로 인해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의문을 표시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달러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연방준비제도는 제조업 생산이 9월 0.3%상승한 것으로 발표됐는데, 전문가들은 내년 트럼프 정부의 $1.5조 세금 감면 패키지가 사라지면서 제조업 생산이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정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11월16일] 금리 인상 속도 조정 전망(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8-11-19 06:59:58

[산업일보]
16일 비철금속 가격은 대부분 상승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 납은 3% 이상, 아연의 경우에도 2% 이상 상승했다.

전기동과 아연의 상승세는 공급 부족이 예상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기동은 0.7%이상 상승하면서 주간 기준으로 2.4% 이상, 아연은 2%가까이 상승하면서 주간기준 3.5%이상 올랐다. 9월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이다.

전기동은 중국 제련업체 Jiangxi copper와 광산업체 Antofagasta가 2019년 제련비를 낮출 것에 합의 했다는 소식에 지지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treatment와 refining 비용을 낮춘다는 것은 정광의 공급이 타이트 하다는 것과 중국에 유휴 제련시설이 너무 많다는 것 둘중에 하나라며, 이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진단했다.

비철금속은 달러의 약세에도 지지를 받으며 올랐다. 연방준비제도가 미국의 강력한 제조업 데이터로 인해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의문을 표시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달러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연방준비제도는 제조업 생산이 9월 0.3%상승한 것으로 발표됐는데, 전문가들은 내년 트럼프 정부의 $1.5조 세금 감면 패키지가 사라지면서 제조업 생산이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정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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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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