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터(Walter), 밀링 및 드릴 작업용 Walter Tiger·tec® Gold PVD 절삭 재종 출시

[산업일보]
발터(Walter) AG의 신형 Tiger·tec Gold PVD 절삭 재종 WSP45G는 기존 제품의 한계를 뛰어 넘은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보다 효과적으로 다양한 소재를 가공할 수 있는 절삭 재종으로, Xtra·tec® XT, Walter BLAXX 및 M4000 등의 밀링 커터에 신형 Tiger·tec® Gold PVD 인서트 재종이 추가되며, Walter 인서트 드릴(예: D4120)용도 출시된다.

이 재종은 ISO P 강재뿐만 아니라, ISO S 및 M 소재 그룹의 난삭재도 가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다층 구조: TiAlN-Al2O3 멀티 레이어는 WSP45G를 더 단단하고 인성이 풍부하게 했다.

이 새로운 다층 구조로 인해에 내마멸, 내열 성능이 매우 향상됐다. 물리적인 특수 후처리 공정은 열 충격으로 인한 균열 마모 발생을 최소화하고, 미세 손상으로부터 절삭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밝은 골드 컬러의 표면 코팅층은 마모 상태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주고, 공정 안정성을 향상시켜준다. 사용하지 않은 절삭 코너를 확실하게 식별 가능해 인서트의 활용률을 높일 수 있다.

신제품 Tiger·tec Gold PVD 절삭 재종은 난삭 가공 작업(예: 난삭재)과 불안정한 조건(예: 중단속 작업)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밀링 시 긴 돌출부나 또는 불안정한 클램핑 작업과 드릴 작업 시 비스듬한 입구 및 출구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신형 Tiger·tec Gold PVD 절삭 재종은 소재와 용도에 따라 작업 효율을 최대 75%까지 향상시켜 준다. WSP45G 절삭 재종은 주강으로 제작된 터보차저, 티타늄 연결 부품 및 섀시 부품 또는 자동차 산업, 에너지 산업 및 항공 우주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니켈 합금 부품 등을 가공하기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