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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前 기산진(기진회) 사업본부장·상무이사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제4대 사장 취임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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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前 기산진(기진회) 사업본부장·상무이사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제4대 사장 취임

한국기계산업진흥회(기진회, KOAMI) 사업본부장·상무이사 역임

기사입력 2021-02-02 13: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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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前 기산진(기진회) 사업본부장·상무이사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제4대 사장 취임
좌측부터 주낙영 경주시장, 김용국 신임 사장

[산업일보]
(재)경주화백컨벤션뷰는 제4대 김용국 사장에 대한 임용장 수여 및 취임식을 지난 1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 자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최형대 문화관광국장 등 경주시 관계자와 하이코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했다.

김용국 신임사장은 1960년 서울출생으로 충주대학교를 졸업하고 호서대학교 경영학박사, 한국기계산업진흥회(기산진) 사업본부장 및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에서 임기는 2년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2023년 1월31일까지다.

김용국 사장은 취임사에서 “경주만의 특화된 전시사업을 개발하고 국내외 유망 전시회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경주의 문화·관광·숙박 등 컨벤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경주가 MICE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사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임용장을 수여하며 “노사화합과 내실있는 하이코 운영으로 경영성과를 높이고, 경주시 MICE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이코가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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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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