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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하락세 지속하면서 1,040원 대 유지 안간힘…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실업자 수 감소에 108엔 중반대 기록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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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하락세 지속하면서 1,040원 대 유지 안간힘…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실업자 수 감소에 108엔 중반대 기록

기사입력 2021-03-12 13: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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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1,040원 대를 두고 공방을 벌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실업자수 지표 감소에 따라 108엔 중반대로 소폭 상승했다.

오후 1시 12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40.33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4.25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8.48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9% 상승했다. 미국의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 대비 4만 명 이상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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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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