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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진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터의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다. 19일부터 진행 중인 2021 한국산업대전에 참가한 한 기업은 압축공기 분사를 통해 표면에 붙어있는 입자들을 제거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주)에스에이치코리아 관계자는 “전시회에 선보인 필터자동클리닝집진기는 블로잉 파이프(blowing pipe)를 통해 필터 표면에 직접 압축공기를 분사해 흄 등의 미세 입자까지 제거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필터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서 필터 교환주기를 연장시킨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 중으로, 444개사가 1천 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공작기계를 비롯해 금형, 3D프린터, 부품소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포토뉴스] 집진 필터, 압축공기 분사로 깨끗하게](http://pimg.daara.co.kr/kidd/photo/2021/10/20/thumbs/thumb_520390_1634689318_85.jpg)
블로잉 파이프(blowing pipe)를 통해 필터 표면에 직접 압축공기를 분사해 클리닝하고 있다.
![[포토뉴스] 집진 필터, 압축공기 분사로 깨끗하게](http://pimg.daara.co.kr/kidd/photo/2021/10/20/thumbs/thumb_520390_1634689322_17.jpg)
집진기 안에 설치된 필터.
![[포토뉴스] 집진 필터, 압축공기 분사로 깨끗하게](http://pimg.daara.co.kr/kidd/photo/2021/10/20/thumbs/thumb_520390_1634689327_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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