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글로벌 납 시장 초과 공급 예상, 아연 공급 부족(Weekly Metal Report)

[산업일보]
※ 5월 2일 LME 휴장으로 인해 주간 금속 시황을 공유합니다.

러시아와 인도는 Coking Coal 공급 원활화를 위한 담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영 원자력 공급업체 Rosatom과 금속 생산사 Nornickel은 Murmansk 북서부 지역에 리튬 광산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 상해 거래소는 Steel Rebar, Wire Rod, Hot Rolled Coils 선물 품목들의 증거금을 기존 10%에서 11%로 인상 적용키로 했다.

호주 광산업체 South32는 Metallurgical 석탄 분기 생산량을 전 분기 대비 31% 뛴 수치인 119만 톤으로 발표하면서 오퍼레이션 정상화를 알렸다. 광산업체 Sumitomo는 지난 월요인 인도네시아 니켈 가공 설비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 타당성 조사를 중단하겠다고 했다. 사업 검토를 중지한 가장 큰 이유는 PT Vale Indonesia와의 갈등인 것으로 보인다.

MMG사의 Las Bambas 전기동 광산과 사측은 시민들의 장기간 시위로 광산 오퍼레이션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강제 퇴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글로벌 니켈 수요가 302만톤 규모가 될 전망이다. 캐나다 Teck Resource는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대비 5배 뛴 이익을 발표했다. Glencore는 2022년 자사 전기동, 아연, 코발트 생산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 스위스 아연 제련업체 Nyrstar는 약 $284 Mil. 상당을 호주 아연 Electrolysis 설비에 투자할 계획이다.

ILZSG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납 시장은 초과 공급을 예상, 아연 시장은 공급 부족 상태에 놓일 것으로 내다봤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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