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대전] 절삭공구 및 드릴, 건설업 흐름과 함께 부분 교체 드릴로 비용절감 높여 절삭 공구 제조 업체 YESTOOL Co., Ltd.(주식회사 예스툴)은 고양시 킨텍스(KINTEX) 4홀에서 18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하는 ‘2022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에 참가해 산업용 절삭 공구와 드릴 등을 선보였다.예스툴 최영준 주임은 “드릴의 특정 부분만을 교체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라며 해당 업체의 드릴이 다른 제품과 차별성을 가진다고 언급했다. “다 회 사용으로 인한 드릴 마모시 몸통 전체가 아닌 칼날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교환할 수 있어 비용적 절감의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해외 건설분야 업체와의 협업을 언급하며 “해외의 경우 코로나19가 완화된 후 경기가 풀리면서 건설업체의 납품 수요가 증가했다”고 말했다.건설업체와 더불어 자동차 업계와의 협업이 진행된다고 설명한 최영준 주임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부품으로 들어가는 배기관을 뚫는 과정에서 드릴이 사용된다“고 했다.해당 산업 분야가 내연기관 자동차 수요의 영향을 받는다고 언급하면서 ”최근 전기차 생산 증가로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이 줄고 있다“라며 ”건설업체나 일반 중장비 업체와의 협력 비중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대전] 절삭공구 및 드릴, 건설업 흐름과 함께

부분 교체 드릴로 비용절감 높여

기사입력 2022-10-18 17:17:15

예스툴 최영준 주임

[산업일보]
절삭 공구 제조 업체 YESTOOL Co., Ltd.(주식회사 예스툴)은 고양시 킨텍스(KINTEX) 4홀에서 18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하는 ‘2022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에 참가해 산업용 절삭 공구와 드릴 등을 선보였다.

예스툴 최영준 주임은 “드릴의 특정 부분만을 교체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라며 해당 업체의 드릴이 다른 제품과 차별성을 가진다고 언급했다. “다 회 사용으로 인한 드릴 마모시 몸통 전체가 아닌 칼날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교환할 수 있어 비용적 절감의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 건설분야 업체와의 협업을 언급하며 “해외의 경우 코로나19가 완화된 후 경기가 풀리면서 건설업체의 납품 수요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건설업체와 더불어 자동차 업계와의 협업이 진행된다고 설명한 최영준 주임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부품으로 들어가는 배기관을 뚫는 과정에서 드릴이 사용된다“고 했다.

해당 산업 분야가 내연기관 자동차 수요의 영향을 받는다고 언급하면서 ”최근 전기차 생산 증가로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이 줄고 있다“라며 ”건설업체나 일반 중장비 업체와의 협력 비중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