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자율주행부터 포트홀까지 한눈에… 엔제로, 통합 교통 관제 시스템 눈길
임지원 기자|jnews@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자율주행부터 포트홀까지 한눈에… 엔제로, 통합 교통 관제 시스템 눈길

서울 상암·강남 등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실시간 모니터링… 도로 위 위험 요소 분석까지.

기사입력 2026-10-08 16:49:5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자율주행부터 포트홀까지 한눈에… 엔제로, 통합 교통 관제 시스템 눈길

자율주행부터 포트홀까지 한눈에… 엔제로, 통합 교통 관제 시스템 눈길

[산업일보]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엔제로(NZERO)가 ‘2026 스마트라이프위크(SMART LIFE WEEK·SLW)’에서 자율주행과 지능형 교통체계(ITS), 스마트시티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관제 플랫폼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관제 시스템의 실제 작동 과정을 보여주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설치됐다. 화면은 ‘실시간 자동차 모니터링’, ‘자율차 운행데이터 리플레이 및 분석’, ‘실시간 도로위험정보 제공’ 세 구역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엔제로의 관제 플랫폼은 차량과 도로 인프라를 V2X(차량·사물 간 통신) 기반으로 연결한다. 현재 서울시에 도입돼 상암, 강남 등 테스트베드 구간을 운행하는 자율주행차와 심야 자율버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차량의 현재 위치와 운행 모드(자율·수동 전환), 급가속 및 급정지 여부 등 상세 주행 데이터를 센터에서 통합 관리한다.

회사는 관제 시스템에 AI를 결합해 상황판을 지능화했다. 복잡한 메뉴 검색 없이 자연어 질의만으로 필요한 교통 운영 정보를 즉시 파악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교통·차량 정보를 종합해 관제자의 신속한 대응을 돕는 판단 지원 기능을 갖췄다.

인프라 안전 관리 분야에서는 3D 비전과 AI 기술을 결합한 포트홀(도로 파임) 자동 탐지 시스템을 운영한다. 앞서 2019년 서울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사업을 통해 1천600대의 시내버스에 센서를 장착했다. 주행 중 20cm 이상의 포트홀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도로 유지 관리 부서에 보수 민원을 접수해 사고를 예방한다.

현재 서울, 부산, 강릉, 세종 등 주요 지자체 스마트 교통 센터를 구축 중인 엔제로는 향후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등 초정밀 운영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힌다. 엔제로 측은 “앞으로 자율주행 택시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경우 경로 탐색, 배차, 정산 등을 담당할 플랫폼의 역할이 필요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관련 시스템 확장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