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시보드 인더스트리얼(CIVORD INDUSTRIAL CORP.)이 ‘TiTE x IHT 2026’에 참가했다. 회사는 벽면에 재료를 펴 바르는 흙손부터 표면 정리에 사용하는 퍼티 나이프와 스크레이퍼까지 건축 마감 작업용 수공구를 제조한다.
전시회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만 타이중 국제컨벤션전시센터(TICEC)에서 열린다. 20일에는 시보드의 린다 우(Linda Wu)를 만나 회사의 건축 마감용 공구 사업을 살펴봤다.
흙손, 날 형태와 손잡이 조합으로 구분
시보드의 흙손 제품군은 미장용과 마감용, 톱니형 등으로 구성된다. 재료와 작업면에 닿는 날의 형태를 달리하고, 손잡이에는 목재 또는 플라스틱을 적용한다.
고탄소강 날에 목재 손잡이를 결합한 미장용 제품과 플라스틱 손잡이를 적용한 톱니형 제품 등이 있다. 작업 용도에 따라 날과 손잡이의 조합을 구분한 구성이다.
표면 정리부터 도장까지 공정별 공구 공급
도장 관련 제품에는 퍼티 나이프와 스크레이퍼, 롤러 관련 제품, 수동 샌더 등이 포함된다. 재료를 바르고 펴는 작업에 더해 표면을 긁어내거나 다듬는 작업에 사용하는 공구를 공급한다.
흙손과 퍼티 나이프를 비롯한 개별 제품을 공정에 따라 나누고, 같은 제품군 안에서도 날의 형태와 소재, 손잡이 구성을 달리하고 있다.
건축 마감용 공구 OEM·ODM 대응
시보드는 건축용 하드웨어와 실내 마감 관련 제품을 제조·수출한다. 자체 제품 공급과 함께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제조업자개발생산(ODM)을 제공한다.
개발·생산 분야는 석고보드 시공용, 미장용, 도장용, 타일 시공용 공구 등이다. 건축 마감 공정에 사용하는 수공구를 중심으로 주문자 요구에 따른 생산에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