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 개최, “강소기업 시장 진출 기회”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코엑스(COEX)에서 진행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CoMPEX KOREA 2023, 이하 컴펙스 코리아)'이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막을 열어,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할 소부장 강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했다.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엑스포럼이 주최 및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컴펙스 코리아는 ‘New Normal, New Supply Chain’라는 주제로 사흘간 진행된다.전시회의 주요 품목은 ▲기계금속 ▲첨단 화학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으로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엑스포럼 전시 주최사 조한겸 매니저는 “스타트업 및 강소기업에 주목해 이들의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 기존 잘 알려지지 않던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널리 알려지고 기업 간 공급망이 원활히 연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펙스 코리아는 국제 컨퍼런스 및 세미나, IR 피칭 및 투자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 개최, “강소기업 시장 진출 기회”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코엑스(COEX)에서 진행

기사입력 2023-07-26 12:16:06

[산업일보]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CoMPEX KOREA 2023, 이하 컴펙스 코리아)'이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막을 열어,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할 소부장 강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엑스포럼이 주최 및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컴펙스 코리아는 ‘New Normal, New Supply Chain’라는 주제로 사흘간 진행된다.

전시회의 주요 품목은 ▲기계금속 ▲첨단 화학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으로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엑스포럼 전시 주최사 조한겸 매니저는 “스타트업 및 강소기업에 주목해 이들의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 기존 잘 알려지지 않던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널리 알려지고 기업 간 공급망이 원활히 연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펙스 코리아는 국제 컨퍼런스 및 세미나, IR 피칭 및 투자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