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3)'가 지난 16일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가운데, 첫날 부대행사로 ‘제22회 정보 디스플레이 대상 수상작 발표’ 행사가 열렸다.
수상 기업 삼성디스플레이 전용재 수석은 발표회장에서 ‘UPC Plus technongy’에 대해 소개했다. UPC(Under Panel Camera)는 패널의 빛 투과율을 높인 ‘Eco² OLED™’를 활용한 기술로, 최근 삼성은 디스플레이 화질 확보를 위해 이를 적용했다.
삼성 디스플레이 전용재 수석
전용재 수석은 “향후 UPC 기술 특성을 살려 다양한 ‘Form-factor(폼팩터)' 제품을 구현하고, 많은 픽셀을 활용해 디스플레이 화면의 이질감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