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됨에 따라 1,331원 중반대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 당 1,331.6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0.4원 하락한 금액이다.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 발표(PPI)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
원-달러 환율, 미국 금리인하 기대 약화에 1,331원 중반대로 하락
기사입력 2024-03-18 11:49:13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