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938원 후반대를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146엔 초반대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12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38.8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28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6.1원에 거래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74엔 상승했다. 미국의 장기금리가 하락한 것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