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4원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939원 초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하에 대한 유보적인 관측이 이뤄지면서 154엔 초반대로 하락했다.
오후 1시 21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3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4.1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그렸다.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4.01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47엔 하락했다.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 4원 이상 상승하면서 939원 초반대 기록…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금리인하 유보 전망에 154엔 초반대로 내려서
기사입력 2025-11-06 13:25:29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