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13일의 금요일 저주? 북한이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를 발사했다.CNN이 미 정보당국 북한 미사일 발사 공식 확인했다고 전하는 등 외신들은 북한 광명성 3호 발사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당초 김일성 100주년 생일을 전후해 북한이 로켓 발사를 예고한 이후 11일 연료를 투입하기 시작, 발사 시기를 조율해 오던 중 13일 오전 7시 39분 경 본격 발사했다.　발사 시기가 앞당겨진데 대해 일각에서는 기상조건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한반도도 이에따라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군 당국은 긴급회의를 소집, 북한의 장거리 로켓을 지켜보고 있는 한편 백령도와 연평도 등에 거주 중인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광명성 3호의 1단 추진체의 분리 장소가 서해 변산반도 140km 앞바다로 알려지고 있지만 로켓이 백령도 위를 지나는 만큼 로켓의 작동 이상에도 대비하고 있다.☞ 전국 아파트형공장, 산업단지, 공장관련 매물정보 1위 산업부동산☞ 실제 로또당첨자들이 밝히는 그들만의 당첨비법!☞ 방송3사 집중보도! 로또예측의 과학적 솔루션~

북한 미사일 발사, 13일의 금요일 저주?

기사입력 2012-04-13 08:24:41

[산업일보]
북한이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를 발사했다.

CNN이 미 정보당국 북한 미사일 발사 공식 확인했다고 전하는 등 외신들은 북한 광명성 3호 발사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당초 김일성 100주년 생일을 전후해 북한이 로켓 발사를 예고한 이후 11일 연료를 투입하기 시작, 발사 시기를 조율해 오던 중 13일 오전 7시 39분 경 본격 발사했다.
　
발사 시기가 앞당겨진데 대해 일각에서는 기상조건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반도도 이에따라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군 당국은 긴급회의를 소집, 북한의 장거리 로켓을 지켜보고 있는 한편 백령도와 연평도 등에 거주 중인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광명성 3호의 1단 추진체의 분리 장소가 서해 변산반도 140km 앞바다로 알려지고 있지만 로켓이 백령도 위를 지나는 만큼 로켓의 작동 이상에도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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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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