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희대의 삼각스캔들이 발생했다.
영화 ‘박치기’의 주인공 시오야 슌(30)이 유명 모델 토미나가 아이(29), 요리연구가 소노야마 마키에(34)와 양다리인 사실과 양쪽에 동시 프로포즈까지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삼각스캔들은 일본 현지 언론 매체에 의해 밝혀졌으며, 시오야 역시 ‘양다리는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두 사람에게 사죄를 전하며, 방송을 통해 일본 국민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더욱더 충격적인 사실은 토미나가 아이와 소노야마 마키에가 서로 친구 사이였던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일본인답다”, “여자들 주옥같네”, “셋 다 못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배우 양다리, 양쪽에 동시 프로포즈까지?
기사입력 2012-05-04 16: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