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4월 자동차 수출은 늘고 내수는 줄어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4월 자동차 수출은 늘고 내수는 줄어

수입차 판매는 전년대비 30% 증가…독일차가 압도적

기사입력 2012-05-10 00:01:3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4월 자동차 수출은 늘고 내수는 줄어


[산업일보]
4월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하며 점유율 8.3%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의 ‘4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4월 판매된 수입차는 1만 66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 증가했다.

특히 BMW 320d 등 배기량 2000cc 이하의 모델들이 판매 호조세를 견인했다. 덕분에 전체 판매분 가운데 수입차의 비중은 8.3%를 기록했다.

수입차의 국가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독일이 66.4%로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차가 17.8%로 그 뒤를 이었다. 미국차는 6.1%를 차지했다.

한편, 4월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은 총 39만 6184대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고, 수출은 27만 6639대로 3.9% 늘었다.

반면 내수는 12만 904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