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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최근의 1∼2인 가구 특성에서 과거와는 눈에 띄게 달라진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20대∼30대 여성들의 독립가구 형성이다. 직장여성의 결혼시기가 늦춰지고 원거리 지역 대학에 입학하는 대학생이 증가하면서 늦은 귀가에 대한 안전을 고려해서 최대한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뉴스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이 보도되면서 부모들의 걱정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회현상을 반영하고 여성들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취지 하에, 이번에 서울시에서는 '여성전용 소형주택'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젊은 여성들로 부터 매우 환영받을만한 정책이다. 이러한 여성들의 보안과 안전을 일찍이 오피스텔 건축에 반영하여 분양하는 오피스텔이 있어 눈에 띈다.
풍산건설에서 경기도 별내신도시 별내역 도보3분거리에 위치한 '스마트리치안' 오피스텔이다.
스마트리치안은 시장차별화 전략을 위해 입주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스마트폰 원격제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직장에서도 조명과 난방제어가 가능하다. 외부인의 침입 시 보안회사로 연결되거나 외부인 침입 시 현관문이 일정간격 이상 열릴 때 경보장치가 울리는 등의 각 세대별 보안시스템을 갖추어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되고 똑똑한 오피스텔로 평가된다.
이 오피스텔은 풍산건설이 별내 최초로 선보이는 첨단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고품격 소형 오피스텔로 지하5층∼지상 14층 규모로 총 247세대이다. 전용면적은 20.67∼27.48m²(3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평당 6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선보인다.
이 오피스텔은 수도권 최초의 트리플역세권으로 경춘선, 지하철 8호선, 4호선이 연장될 예정으로 서울 동북권인 석계, 상계, 노원과 동남권인 잠실, 송파등의 출/퇴근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별내신도시는 상업용지비율이 약2%대로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으며, 전체 상업지의 2/3를 차지하는 메가볼 시티를 제외하면 실제로 독점형 임대수요 확보가 가능해 소액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별내 '스마트리치안' 바로 앞에 들어서는 1조원 규모의 초대형 상업.업무 복합시설인 메가볼시티(예정)와 홈플러스(예정), 이마트(예정)는 별내역 중심상업지역개발의 핵심 개발사업으로 풍부한 임대수요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풀퍼시니드 시스템을 도입, 붙박이장, 현관 신발장,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등 가구와 모든 가전제품이 구비돼 입주자에게 넉넉한 수납공간과 편의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입지적인 장점 외에도 불암산·불암천의 수변공원(약9.4km)을 비롯해 다양한 수변위락공원 및 탁 트인 조망(일부)을 통한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또한 큰 장점이다. 2014년 3월 준공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중랑구 7호선 먹골역 부근에 마련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