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인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TOP3 달성 결의 ‘제9회 건설기계인의 날’행사 개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건설기계인의 날' 행사가 더 헤리티지(분당)에서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을 포함한 건설기계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행사에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세계적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하에서도 선전한 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설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했다. 이날 건설기계 장비 부품의 국산화 개발 및 기술표준 정립에 기여하고 중국 조달시장 개척에 공헌한 ㈜컴씨스 이효문 대표이사 등 12명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지식경제부 장관상 외에 현대중공업㈜의 고재풍 기장 등 16명이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표창을 수상했다.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설기계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IT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에 매진해 고부가가치 극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친환경·고효율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로 글로벌 TOP3 진입 달성에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

건설기계인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TOP3 달성 결의

‘제9회 건설기계인의 날’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3-02-22 18:38:56

[산업일보]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건설기계인의 날' 행사가 더 헤리티지(분당)에서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을 포함한 건설기계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세계적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하에서도 선전한 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설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했다.

이날 건설기계 장비 부품의 국산화 개발 및 기술표준 정립에 기여하고 중국 조달시장 개척에 공헌한 ㈜컴씨스 이효문 대표이사 등 12명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 장관상 외에 현대중공업㈜의 고재풍 기장 등 16명이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표창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설기계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IT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에 매진해 고부가가치 극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친환경·고효율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로 글로벌 TOP3 진입 달성에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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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cho.m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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