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투명·공정한 방산원가관리, 업체도 발벗고 나서
권오황 기자|ohkwon@daara.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투명·공정한 방산원가관리, 업체도 발벗고 나서

STX엔진, 풍산 등 방산원가관리체계 인증업체로 선정

기사입력 2013-03-10 00:06:4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STX엔진, 풍산 2개 방산업체를 ‘방산원가관리체계’ 인증 업체로 선정하고, 향후 계약 분부터 총원가의 1%에 해당하는 추가 이윤을 인센티브로 지급하기로 했다.

‘방산원가관리체계 인증제도’는 방산업체와 계약하는 품목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원가관리를 위해 2012년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방산업체가 ‘원가관리체계 인증’을 받으면 방산물자에 대해 총원가의 1%(중견ㆍ중소기업은 1.5%)에 해당하는 추가 이윤을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방산업체가 ‘방산원가관리체계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업체의 전사적자원관리(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원가정보를 국방통합원가시스템에 직접 연계해 별도의 수작업 없이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어야 하며, 일정금액 이상의 계약과 관련해 ERP시스템에서 관리하는 원가자료를 성실히 제출해야 한다.

방위사업청은 인증제도 운영을 통해 신뢰성과 투명성이 확보된 원가자료 축적을 통한 국방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원가관리를 통해 인증업체 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원가총괄팀장(해군대령 김권일)은 “방산물자의 평균 이윤이 총원가의 10% 정도임을 감안할 때 방산원가관리체계 인증을 통해 받게 되는 1%의 추가이윤은 큰 유인책으로 작용돼 많은 방산업체들이 동참하게 돼 방산분야의 공정하고 투명한 원가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도는 현재 방산업체에 한해 적용하고 있지만, 입법추진 중인 '방위사업 원가관리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이 제정되면 방산업체가 아닌 일반업체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STX엔진, 풍산 2개 업체가 방산원가관리체계 인증업체로 추가으로써 ‘방산원가관리체계 인증’을 받은 방산업체는 2012년 9월에 선정된 LIG넥스원, 두산DST, 삼성탈레스, 2012년 12월에 선정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더불어 모두 6개로 늘어나게 됐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