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과 근로자 철수 조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투자기업을 돕기 위해 ‘수출자금 지원 우대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은의 우대방안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개성공단 투자기업 중 수출실적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대출금리가 최대 0.5%p 우대된다.
대출한도도 현재 수출실적의 60~90%까지 차등 지원하던 것을 100%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수은 관계자는 “개성공단에 투자한 수출중소·중견기업들에 최대 3000억원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들 기업의 금융비융 부담 절감과 자금난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 개성공단 투자기업 긴급 금융지원
기사입력 2013-04-11 11:24:14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