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에이수스(ASUS, kr.asus.com)가 4일부터 8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의 PC관련 전시회 중 하나인 ‘컴퓨텍스(Computex) 2013’에서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발한 최신제품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탑 PC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ASUS Transformer Book Trio)’ ▲전 세계 최초 2,560×1,600 해상도의 엔비디아® 테그라® 4 태블릿 ‘트랜스포머 패드 인피니티(Transformer Pad Infinity)’ ▲3G 음성 통화 가능한 6인치 ‘폰패드 노트 FHD 6(Fonepad™ Note FHD 6)’ 및 7인치 ‘미모패드 HD 7(MeMO Pad HD 7)’ 등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 ▲이전 세대 젠북보다 더 얇아지고 강력해진 ‘젠북 인피니티(Zenbook Infinity), ▲초경량 비보PC(VivoPC) 데스크탑과 멀티 터치 터치패드를 탑재한 무선 마우스 비보마우스 등이다.
에이수스 조니 시(Jonney Shih) 회장은 “감성과 기능 모두를 충족시키는 복잡하고 섬세한 기능을 위해 기계와 인간성의 완벽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에이수스가 추구하는 방향”이라며 “이것이 바로 에이수스의 디자인 철학이자 사람과 함께 시작되는 모든 아이디어이며 상상을 혁신으로 전환하는 지점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