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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新중산층, 한국 농수산식품 선호
천주희 기자|cjh295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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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新중산층, 한국 농수산식품 선호

기사입력 2013-08-25 0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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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중국에서 인기가 상승 중인 우리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對中 농수산식품 수출 상담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국 상무부 산하 중국상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수산식품부, 주한 중국대사관이 공동 후원했다.

중국에서는 상해, 북경 및 광저우에서 자국내 소비트렌드를 선도하는 농식품 대표 유통기업 36개, 총 56명의 바이어가 참석했으며, 국내는 빙그레, 매일유업, 복음자리 등 한국무역협회 및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으로 선정한 90여개의 농식품 기업이 참가했다.

중국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찾는 新중산층의 급증과 한류 영향이 맞물리면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지닌 한국산 농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對中수출이 많았던 인삼 등에 이어, 우리나라 유자차, 밤, 오징어, 음료수 등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류드라마 상영과 잇달은 먹거리 파동 이후, 우유, 분유, 비스킷 및 빵(유기농 원료의 영유아용 포함), 김 등 ‘新 한류 식품’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의 제2의 농식품 수출대상국으로 부상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28%에 이르고 있어, 2020년 이후에는 1위의 농식품 수출 대상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중국 유통기업들의 주요 관심 식품류는 김, 우유, 찹쌀, 건어물 등 전통적인 농수산물은 물론이고, 분유, 음료수, 주류(소주, 막걸리 등), 차류 등 우리 농식품 원료가 사용된 가공식품에 관심을 갖는 업체도 상당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중국의 최근 트렌드를 우리의 기회요인으로 삼기 위해서는, 밸류컨슈머 또는 新중산층으로 대변되는 중국 신흥계층들의 감성과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식품개발 및 수출활로 개척에 민관이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향후 한․중 FTA가 체결되면 우리 농산물의 對中 수출에도 기회요인이 돼, 우리나라 프리미엄 농수산물의 중국 수출 활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만큼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금번 수출상담회에 이어 9월말에도 2차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농식품의 對中 수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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