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 KERI)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가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5일부터 10월 3일까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전기·전자·정보통신 분야의 상업화 신기술과 아이디어, 산업재산권 등을 보유한, 중소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일반인이나 설립 2년 이하의 중소·벤처기업이며, 신청기업 중 심의를 통해 4개사를 입주기업으로 최종 선정하게 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 동안 입주하게 되며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공용 사무기기와 LAN 등 사무용 시설과 장비를 비롯해 교육실, 휴게실, 샤워실, 주차시설 등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며 KERI가 보유하고 있는 총 1,600여종의 최첨단 시설과 장비의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관련 기술정보 ▲기술경영지도 ▲기술자문 ▲판로 및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기업이 제품을 개발할 경우 세계 3대 시험인증기관인 KERI를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품 성능의 시험·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KERI 창업보육센터는 경상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운영하는 보육센터다. 지난 2001년 7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2개사를 졸업시켰으며, 2012년 말 기준 졸업기업 및 입주기업 전체 누적매출 약 157억 원, 고용인원 188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