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신운동 3.0', 1,162개 중소기업 혁신활동 스타트
'산업혁신운동 3.0'(이하 '3.0운동') 중앙추진본부(이하 '중앙본부')는 1차년도 3.0운동 참여 중소기업 1,162개 사를 1차 선정했다.
지난 6월18일 출범한 3.0운동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해 2차 이하 중소기업의 공정·경영·생산기술 등 기업전반에 걸친 혁신을 지원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활동을 말한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대기업 출연 기금을 활용한 공정․경영․생산기술 컨설팅 및 설비투자 지원 등을 바탕으로 혁신활동을 수행하며, R&D, 인력양성 등 정부 사업 연계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중앙본부는 대기업 2·3차 협력사와 대기업 미연계 중소기업을 대기업 추천, 설명회 등을 통해 7월에서 8월 중순에 걸쳐 모집해왔다.
대기업 미연계 중소기업 모집 경쟁률이 3.7대 1(415개 社 모집에 1,551개 社 신청)에 달하는 등 산업계 전반에서 열띤 호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한 1,162개 社 중 747개 社는 3.0운동에 참여하는 53개 대기업 계열사 중 38개 社의 2·3차 협력사이며, 415개 社는 대기업과 연계가 없는 기업들로 전해지고 있다.
선정된 대기업 미연계 기업 중 매출액 50억원 미만 영세 기업이 85%를 차지하며, 뿌리기업의 비중도 절반 이상(222개 社, 53.5%)인데, 이는 산업 상태계 하부를 이루는 영세기업과 뿌리기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결과로 풀이된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기업-컨설턴트 간 매칭을 실시하고, 이후 현장진단을 통해 기업의 문제점 및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등 본격적인 혁신활동 수행할 예정이다.
중앙추진본부 및 7개 단체별 추진본부, 대기업은 업종별 특성, 단체본부 특성 등에 따라 선정된 중소기업을 배정받아 혁신활동을 지원․관리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본부는 연말까지 아직 협력사를 추천하지 않은 15개 대기업 계열사와 추천이 미완료된 10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해 1차년도 참여 중소기업 약 500개 사를 추가 선정할 방침이다.